[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8일 "심근경색, 뇌졸중, 중증외상, 심정지 등 4대 중증환자는 미리 선정된 병원으로 즉시 이송하는 체계를 지역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2026년 소방청 업무보고회'에서 '응급실 뺑뺑이(응급환자의 병원 이송이 지연되는 현장)' 방지 대책을 묻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김 대행은 "중증 응급환자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이송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우선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Pre-KTAS·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응급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하는 체계)에 따라 1·2단계에 해당하는 환자는 광역상황실에서 병원을 선정하면 구급대원이 그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하는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심근경색, 뇌졸중, 중증외상, 심정지 등 4대 중증 환자는 병원을 선정할 시간이 없는 만큼 구급대원들이 갖고 있는 이송 지침에 따라 미리 정해진 병원으로 즉시 통보하고 이송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대구와 인천에서는 지금 이 체계가 작동하고 있고, 다른 시도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라고 했다. 그는 "소방청과 복지부가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경찰이 온라인상 흉기 난동·폭파 예고 등 이른바 '공중협박' 범죄에 대한 무관용 대응 기조를 분명히 했다. 서울경찰청은 공중협박 행위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엄벌하고, 전건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민사상 책임도 철저히 묻겠다고 8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중대 위협 사건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전담수사팀 중심의 집중 수사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피의자들이 실제 실행 의사 없이 단순한 장난 또는 호기심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변명하는 경우가 많지만, 민·형사상 책임을 벗어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지난해 11월 2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서울 노원구의 한 고등학교에 사제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협박글을 게시한 10대 남성을 신고 다음 날 검거, 공중협박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지난 2일 송치했다. 협박글 게시 당시 경찰특공대와 지역경찰, 형사 등 수십명이 투입돼 위험물 수색과 검거가 이뤄졌으며, 경찰은 치안 업무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한 점을 고려해 약 1500만원 상당의 소요 경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백남범 씨 별세, 배덕효(세종대 석좌교수, 전 세종대 총장, 전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배동석·배옥선·배옥조·배옥희 씨 모친상, 박종섭·김영식·김영헌 씨 장모상, 김미경 씨 시모상 = 7일,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백합원 8호, 발인 9일 오전 7시. 053-258-4444
◇전무 승진 ▲주식운용본부장 김홍석 ◇상무보 승진 ▲채널마케팅본부장 이지숙 ◇이사대우 승진 ▲상품전략팀장 송정순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정부의 외교정책 기조와 관련해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또 영원한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속에서 대한민국 운명은 우리 손으로 직접 개척하는 국익 중심 실용외교에 달렸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앞으로도 치밀하고 유연한 실용외교를 통해 주변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면서 국익을 지키고 국력을 키워 국민의 삶을 더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데 대해서는 "이번 순방을 통해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든든한 토대가 마련됐다"며 "경제, 문화 전반의 교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발판도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청와대도 이날 이 대통령의 국빈 방중에 대한 외신 보도를 언급하며 "이재명 정부의 외교는 진영이 아닌 국익 중심 외교라는 걸 국제사회가 인정했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번 중국 국빈 방문은 국익 중심의 이재명식 실용 외교를 국제사회에 분명하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주요 외신들은 공통으로 이번 방중으로 한중 관계가 전면적인 복원 국면에 들어가게 된 점에 의미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우리 경제가 소비 개선 흐름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 다만 건설업·제조업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고 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 품목에서 수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점은 경기 회복의 제약 요인으로 지목됐다. 소비쿠폰 지급 효과가 마무리되면서 소비 회복이 일부 품목에 국한되는 모습도 감지됐다. 특히 환율 상승세가 수입물가로 전이되면서 향후 소비자물가의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8일 발표한 '1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나라 경제와 관련해 "건설업 부진이 지속되고 제조업도 다소 조정되고 있으나, 소비 개선으로 완만한 생산 증가세가 유지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KDI는 계엄 사태와 트럼프발(發) 관세 충격 등으로 2024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경기 하방 위험 증대', '경기 둔화', '미약한 상태', '낮은 수준' 등의 문구를 보고서에 적시하며 부정적인 경기 인식을 이어왔다. 그러다 지난해 9~10월 평가부터 '부진이 점진적으로 완화되는 흐름 유지'라는 표현을 추가하는 등 진단 수위를 소폭 완화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비롯한 2차 추가경정예산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2026년 설 연휴 승차권 예매가 오는 15일부터 시행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내달 13일부터 18일까지 엿새간 운행하는 열차에 대한 설 연휴 승차권 예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예약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의 '명절 예매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철도회원만 가능하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를 대상으로 우선 진행한다. 15일은 경부·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교외선, 16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영동·태백·서해·경춘·목포보성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전 국민 대상 일반 예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설 연휴 승차권은 22일부터 결제가 가능하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 승차권은 28일까지, 일반 예매 승차권은 25일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하며 기한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돼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배정된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7일 오후 9시를 기점으로 서울 동북권 및 서북권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서울 동북권(도봉구·노원구·강북구·성북구·동대문구·중랑구·성동구·광진구)과 서북권(은평구·종로구·마포구·서대문구·중구·용산구) 14개 자치구에 발효된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서울시와 14개 자치구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서울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황총괄반·생활지원반·에너지복구반·의료방역반·구조구급반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시와 구는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취약 어르신에게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고, 미수신 시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다. 저소득 고령자에게는 도시락·밑반찬 배달을 지원하고, 거리 노숙인에게는 상담, 밀집지역 순찰 등을 강화하고 방한용품 등도 지급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시민행동요령을 SNS를 통해 안내한다. 서울시 재난안전정보 포털 '서울안전누리'를 통해 실시간 재난속보를 제공하고, 가까운 한파쉼터 등도 안내한
<유유제약> ◇본부장(상무) 영입 ▲장홍석 <유유헬스케어> ◇전무 승진 ▲김경미(마케팅개발영업본부) <유유테이진메디케어> ◇본부장(이사) 승진 ▲홍태의(마케팅본부)
<논설위원실> ▲정철근 주필 ▲배성민 강기택 양영권 김재현 논설위원 <편집국> ◆승진 및 전보 ▲김익태 편집담당 상무 ▲박재범 편집국장 ▲김경환 경제부장(부국장대우) ▲이상배 부국장대우 ▲최석환 산업1부장(부국장대우) ▲김성휘 국제부장 ▲엄성원 건설부동산부장 ▲오상헌 정치부장 ▲임동욱 바이오부장 ▲지영호 산업2부장 ▲기성훈 정책사회부장 ▲김희정 디지털뉴스부 부장대우 ◆승진 ▲황종덕 혁신전략팀장(국장대우) ▲김진형 금융부장(부국장) ▲김상현 편집부장(부국장대우) ▲윤여창 디지털뉴스부장(부국장대우) ▲임미영 어문연구팀장(부장) ▲김건우 미래산업부 부장대우 ▲김은령 증권부 부장대우 ▲오세중 경제부 부장대우 ▲유준영 미래산업부 부장대우 ▲김회민 제작부 차장대우 ◆전보 ▲김명룡 증권부장 ▲김주동 에디터 <미디어전략본부> ◆승진 ▲김용주 사업팀 부국장대우 ▲조철영 컨텐츠전략실 부국장대우 <마케팅본부> ◆승진 ▲박영훈 광고국 부장대우 ▲주나라 광고국 부장대우 ◆승진 ▲박보영 기획팀 부장 ▲김승업 개발팀 차장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전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6이 6일(현지시간) 본격 막을 올렸다. 첫날 주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는 오전 10시 시작 전부터 입장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올해는 CES 내 모빌리티 분야 비중이 커지면서 국내 주요 기업 총수 중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참석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현대차, 서관 대규모 전시…정의선 직접 방문 모빌리티 분야 전시관이 집중된 LVCC 웨스트홀(서관)에는 신기술을 확인하려는 관람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웨스트홀에서 가장 주목받은 곳은 역시 현대차그룹 전시관이다. 현대차는 1836㎡ 규모 부스를 꾸리고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과 개발형 모델 등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주도할 신기술을 대거 전시했다. 현대차그룹 내 테크랩에서는 연구형 모델이 서열 작업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의선 회장은 개막과 동시에 전시관을 방문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 관계자로부터 전시된 신기술에 대한 설명을 주의 깊게 들으며 부스를 둘러봤다. 아울러 웨스트홀에 함께 있는 두산그룹과 퀄컴 부스 등을 찾아 모빌리티 분야 신기술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지난해 말 서울 아파트 매매 시가총액이 1800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집값 상승과 함께 연중 증가 폭도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면서, 올해 역시 공급 부족과 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이 시가총액 증가세를 떠받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시가총액은 1832조315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0.8%(약 14조7000억원) 증가한 수치다. 1년 전인 2024년 말(1624조4016억원)과 비교하면 207조9000억원 이상 늘었으며, 증가율은 12.8%에 달한다. 서울 아파트 매매 시가총액은 임대를 제외한 매매 가능 아파트 약 170만 가구의 평균 시세를 합산해 산출된다. 유형별로 보면 일반 아파트 시가총액은 1468조7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0.5% 증가한 반면, 재건축 아파트는 363조6000억원으로 1.9% 늘며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정비사업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331조400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송파구(236조1000억원), 서초구(222조2000억원)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서울시는 올해 공시지가 권역별·용도별 균형성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조사는 2022년부터 공시지가의 지역 간·용도 간 가격 수준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 결과는 자치구 담당자와 관할 감정평가사에게 제공돼 공시지가 조사·산정 과정의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시는 '공시가격 검증지원시스템'도 자체 구축해 ▲사전분석(토지 특성·변동률 등) ▲시장분석(권역·용도별 가격 균형성) ▲민원현황(의견제출·이의신청) 등 공시지가 균형성 분석 결과를 축적·관리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GIS(공간정보시스템) 기반 분석 기능을 통해 공시 업무 담당자가 데이터에 기반한 공시지가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GIS는 데이터를 지도 위에 시각화해 제공하는 분석 도구로, 인접 필지와의 가격 수준 및 균형성 등을 한눈에 비교·분석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공시지가 균형성 실태조사와 조사·산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시·도 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 도입에 대비해 자체 검증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공시지가는 보유세와 기초생활보장 등 시민 생활에 매우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서울경찰이 새해를 맞아 개인형이동장치(PM)와 이륜차의 불법 운행을 근절하기 위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서울경찰청은 서울 전 경찰서 교통경찰 267명과 교통기동대 65명, 교통싸이카 40대를 투입해 PM과 이륜차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불시 계도, 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서울교통 리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도 주행과 신호 위반, 안전장구 미착용 행위를 중점 대상으로 삼는다. 보행자 안전 확보는 물론 운전자 본인의 안전까지 함께 고려한 단속이라는 설명이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5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PM 사고는 송파·수서·강남 등 강남권에서, 이륜차 사고는 송파·동대문·관악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향후 1년간 PM 단속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음주운전 집중 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무질서한 법규 위반 행위 근절에 대한 경찰의 강한 의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음주운전에 대해
◇과장급 인사(전보) ▲부동산투자제도과장 김계흥 ▲민간임대정책과장 조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