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씨티은행, 한가위 맞이 적금 신규 시 최대 5% 혜택 제공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모바일 전용상품인 씨티 더드림 적금을 월 10만원 이상 6개월 만기로 가입하면서 한국씨티은행 입출금통장을 연결계좌로 5개월 이상 자동이체 등록하면 2%(연, 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조건을 충족한 선착순 5000명의 가입고객에게는 만기 후 6000원 상당의 CU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해 월 10만원 적립고객의 경우 상품권 금액을 포함하면 세전 연이율 5%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6일 선보인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인 씨티 레벨업통장 출시 기념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10월11일까지 씨티 레벨업통장을 신규가입하고, 개설한 달 마지막 영업일 최종잔액을 100만원 이상으로 유지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 20, 다이슨 에어랩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중 씨티 레벨업통장을 지인에게 추천하고 지인이 함께 가입하면, 상품을 가입한 모두에게 1만원 상당의 CU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을 응원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국씨티은행이 준비한 이벤트와 함께 고객들 모두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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