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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첫 상업영화 '더블패티' 크랭크업…신승호·아이린 주인공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KT가 직접 제작하고 KT그룹사를 통해 극장 배급까지 진행하는 첫 상업 영화 ‘더블패티’가 지난 9월 중순 모든 촬영을 마쳤다.

 

21일 KT에 따르면 영화 더블패티는 햄버거의 더블 패티 처럼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아나운서 지망생 ‘현지(배주현·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설레는 꿈과 희망, 우정을 그리는 영화다.

 

KT는 영화 ‘더블패티’를 시작으로 숏폼의 웹드라마 중심으로 선보여온 Seezn(시즌)의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극장까지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영화는 올해 연말 극장에서 개봉 후 KT의 미디어플랫폼인 Seezn(시즌)과 올레tv에서도 만날 수 있다.

 

KT는 그룹 내 미디어플랫폼 채널 역량을 기반으로 올레 tv를 비롯한 국내 및 해외의 플랫폼에도 ‘더블패티’를 공개해 KT 그룹 플랫폼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더블패티’와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제작하며 콘텐츠 유통 다각화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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