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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효과, 1년 이상 지속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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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미 제약사 모더나는 11일(현지시간) 자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면역력이 최소 1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탈 잭스 모더나 최고의료책임자(CMO)는 이날 JP모건 39차 연례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투자자들에게 "우리의 기대는 백신의 효과가 최소 1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3차 접종이 감염 예방 효과를 높이는 지는 임상시험을 거쳐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3차 접종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보기 위해선 사람들에게 투여해야 할 것"이라며 "(3차 접종이) 필요할 때, 특히 고위험군이어서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모더나 백신을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에 앞서 긴급사용을 승인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도록 했다.

CNN은 2개의 백신 모두 지난 1년 이내에 개발됐기 때문에 면역력이 얼마나 지속될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모더나는 올해 약 6억~10억 회분의 백신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은 총 2억 회분을 선매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일본, 캐나다, 이스라엘 등도 구입 계약을 맺었다. 영국과 유럽의약품청(EMA)도 모더나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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