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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사퇴…"노사정 합의안 부결 책임지겠다"

[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안 부결에 따라 사퇴 의사를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정동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에 대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시대적 요구를 걸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최종합의안 승인을 호소했지만 부결됐다"며 "임기가 5개월 남짓 남았지만 책임을 지고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 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민주노총 지도부로서 조합원, 각급 대표자들에게 제안했던 것은 최종안 승인 만이 아닌 민주노총의 사회적 위상으로 취약계층, 사각지대 노동자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질서를 만들어가기 위함이었다"며 "그러나 저희의 부족함으로 이런 호소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그는 "투표를 통해 확인된 대의원들의 뜻을 어느 때보다 무겁게 받아들이고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하겠다"며 "임기를 마무리짓지 못하고 사퇴하게 돼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김 위원장와 김경자 수석부위원장, 백석근 사무총장 등 민주노총 지도부는 코로나19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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