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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기장관, 과학기술계 기관장들과 국가현안·정책 릴레이 간담회

상반기까지 출연연 안정적 연구비 지원책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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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기영 장관이 새해 초부터 코로나19, 소·부·장, 탄소중립 등 국가 현안에 대한 과학기술계의 적극적인 대응과 보다 효과적인 해법 마련을 위해, 과기출연연 등 과학기술계 주요 기관장들과 릴레이 소통간담회를 추진해 오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는 올 들어 현재까지 4차례 진행했으며 상반기까지 총 11차례 예정돼 있다. 간담회는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업무 및 성과 그리고 현안 등을 청취하고, 과기부 정책방향과 현안 등을 기관장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제1회 간담회는 출연연 중 중소기업 지원의 최일선에 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한국기계연구원 원장과 연구성과 확산 등 현안논의 중심으로 이뤄졌다.

기술이전·실증, 연구원 개인 창업, 로봇의족 활용, 안정적인 연구비 지원에 관한 현장 의견을 듣고 다양한 해법을 심도 있게 나누었으며,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과기정통부는 보훈처와 과학기술을 활용한 상이유공자 의료R&D MOU를 체결(1월 28일)한 바 있다. 

또한 출연연의 안정적인 연구비 지원 요청에 대한 대책을 상반기 중 마련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제2회 간담회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기술적, 정책적으로 지원중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녹색기술센터 소장과 탄소중립에 관하여 집중 논의했다.

태양광발전,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기술과 탄소포집 및 저장기술(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수소생산 등 탄소중립 이행에 필요한 창의적인 기술들의 검토와 국제협력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과기부는 지난 9일 출범한 민관합동 탄소중립 기술기획위원회에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제3회 간담회는 과학기술계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과학기술한림원 원장과 과학기술계 주요 이슈 등을 논의했다.


과학기술 국제협력 확대, 초·중등 수학·과학 교육 강화, 인구감소 대비 과학기술인재 유입 확대 등 과학기술 인재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과학기술 정책 이슈 발굴에 있어서 두 기관의 적극적인 역할 필요성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제4회 간담회는 이날 한국재료연구원 원장, 한국화학연구원 원장과 소·부·장 대응 R&D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현재까지 추진한 출연연의 소·부·장 대응 방안들을 점검하고, 향후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핵심 기술 및 공급 안정성 확보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과기정통부는 소·부·장 대응에 필요한 출연연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기영 과기부 장관은 "과학기술계 현장의견을 직접 듣고, 잘 모아 개선점을 찾아 정책에 효과적으로 반영하려고 한다"며 "과학기술계도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일반 국민들에게 과학기술 성과가 체감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끝까지 열정을 가지고 매진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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