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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인프라 보안 인턴 모집…채용 연계

시스템 엔지니어, 클라우드 기술 등 6개 직무 대상
인턴십 3개월…평가 우수자는 정규직 면접 기회 부여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인프라 보안 분야의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인턴십 분야는 시스템 엔지니어, 네트워크 엔지니어, 클라우드 기술, 빅데이터 플랫폼, DBA(DataBase Administrator), 보안 운영 등 총 6개 직무가 대상이다.

모집기간은 이달 12일까지이며, 지원자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홈페이지을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모집 전형은 지원서 접수→서류전형→면접(비대면) 등의 절차를 거쳐 이뤄지며, 합격자는 10월 중 입사 예정이다.

인턴십에 합격한 지원자에게는 3개월 간의 근무 기간 동안 현직 실무자의 통찰력 있는 1:1멘토링 프로그램과 플랫폼 사업 및 인프라 보안 등 전문분야 특강을 들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인턴십 기간 동안 평가 우수자는 스마일게이트 그룹 정규직 채용 면접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다. 또 인턴 활동비로 월 200만원이 지급되며, 그룹 내 카페테리아를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도 지원된다. 이외에도 게임 공간 라운지, 사내 도서관, 출근 셔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차세대 게임 소셜 플랫폼 ‘스토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자회사다. PC게임, 모바일 및 인디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게임 유저의 창의/창작을 지원하고 글로벌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게임 유저가 다른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자신의 콘텐츠(서비스)를 입점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관계자는 “이번 인턴십은 인프라 보안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장(場)이 될 것”이라며 “인턴십에 합류하게 되는 지원자는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우수한 첨단 기술 뿐만 아니라 차별화 된 기업문화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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