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소상공인 스마트·협업지원, 백년가게 육성…1089억 투입

중기부, 소상공인 혁신성장 지원 주요사업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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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소공인·백년가게 육성, 협업 활성화 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해 1089억원을 투입한다.

중기부는 소상공인 성장을 지원하는 주요사업을 공고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예산은 올해 대비 12.5%(120억7000만원) 증가했다.

소공인 특화지원에 854억7000만원이 배정됐다. 중기부는 수작업 위주의 소공인 제조공정에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스마트공방' 구축을 지원한다. 제조공정의 디지털화를 위한 솔루션(SW)을 구축하고 구축에 필요한 자동화기기와 센서가 지원된다. 1000개 소공인 제조현장의 스마트화를 돕는다.

오염물질 저감, 안전사고 예방, 에너지 효율화 등 소공인 사업장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제조환경이 조성된다. 2000개 소공인의 작업환경이 개성된다. 집적지가 다른 소공인 간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광역 단위의 특화센터도 시범 운영된다.

중기부는 소공인 집적지구에 공동 장비 등을 구축하는 복합지원센터 3곳을 신규 설치하고 소공인의 온·오프라인 판로개척도 지원한다.

소상공인 협업활성화에 157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협업아카데미 운영이 12곳으로 늘어난다. 온·오프라인 유통플랫폼 등을 활용한 소상공인협동조합 전용 기획과 라이브커머스, 박람회 등이 지원된다.

중기부는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육성에 76억9000만원을 배정했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올해 신규 선정목표는 백년가게 200개사, 백년소공인 150개사다.

중기부는 유해물질 제거, 안전설비 설치 등을 지원한다. 또 내년부터는 스마트기술 도입 등 디지털 촉진 경영개선을 추진한다. 유통업체와 협업해 기획전을 열고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을 돕는다. 백년가게 제품 밀키트화도 나선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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