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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 위한 업계 협업 모색"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한국NFT콘텐츠협회는 오는 19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NFT콘텐츠협회는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사)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 회장인 김영진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한다.

또 국회의원과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하고 현재 (사)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과 부산블록체인규제자유특구 운영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김형주 이사장을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한다.

지난해 11월 5일 '2021부산머니쇼'에서 출범식을 가진 한국NFT콘텐츠협회는 이번 창립총회 행사를 마친 후 문화체육관광부에 사단법인을 등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NFT콘텐츠협회와 다안다그룹, 모네타자산운용, 힐스톤파트너스, 핀업 파트너스, 푸른인베스트먼트, 엠오벤처스가 중심이 돼 NFT펀드조성 및 투자업무 협약식을 진행하는 등 NFT 산업 발전을 위해 투자 펀드까지 조성해 실질적인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 블록체인의 기술과 K콘텐트의 결합을 지원하며 NFT 산업에 뛰어든 많은 기업과 창작자들을 위해 공정한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며 산업 자율 규제로 당면한 문제들을 바른 방향으로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아울러 NFT 산업 발전을 위해 최신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사 간 협력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NFT 크리에이터와 비즈니스 교육 과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회 회원사와 전문 인력으로 성장한 창작자들의 글로벌화를 위해 해외 마켓플레이스 연동, 해외 유관 단체와의 활발한 교류, 해외 미디어 활용 등의 글로벌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는 정회원사, 업계 전문가, VIP 등이 참석 예정이며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대독으로 축사를 전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노웅래, 유정주 의원이 참석하고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이재환 디지털경제특보가 참석한다. 국민의당 최연숙 의원, 안혜진 대변인과 서울시 김도식 정무부시장, 이우철 대외협력관, 미연방 김창주 전 미연방하원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국NFT콘텐츠협회 창립총회는 STARS그룹과 블록체인어스NFT 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STARS그룹, 다안다그룹, 모네타자산운용이 공동 주관한다. 후원은 하나IDC(HANAIDC), IPFS동방데이터센타, 힐스톤파트너스, 크립월드, 다인리더스, NFEX, 크립토끼, 알앤디아시아, 라쎄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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