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투썸플레이스, 20주년 기념 봄 신제품 출시…‘마르디 메크르디’와 협업

마르디 메크르디 특유의 ‘플라워 패턴’ 활용 봄 감성 더한 디저트와 음료
‘플라워 패턴’ 그려진 투썸X마르디 텀블러와 컵, 리빙러그 함께 출시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와 손잡고 봄 시즌 신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는 올해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연중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 중 봄과 가을은 더 특별한 제품들로 고객들을 만난다.

 

이번 제품은 그 첫 번째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와의 협업 제품으로 출시된다.

 

신메뉴는 싱그러운 봄의 감성과 잘 어울리면서, 고객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은 요거트를 새롭게 활용해 20주년 콘셉트를 담아 고품질의 메뉴들로 구성했다.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색감과 맛, 식감으로 봄의 계절감을 충만하게 담아내고, 제품 주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케이크와 디저트에는 투썸에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요거트 생크림’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릭요거트’ 플레이버를 활용했다.

 

이번 시즌 메인 제품인 블라썸 그릭요거트 무스는 상큼 달콤한 그릭요거트 무스에 파인애플 과육과 은은한 코코넛 향을 더하고 반짝이는 화사한 색감의 글라사주 무스케이크를 올린 투썸플레이스 20주년 기념 스페셜 케이크다.

 

2단 케이크 형태로 볼륨감 있고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마르디 메크르디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플라워 패턴의 케이크 데코레이션과 전용 받침,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의 신제품도 선보인다. 떠먹는 파인코코 요거트 생크림은 진한 그릭요거트 무스와 부드러운 요거트 생크림 조합에 파인코코 플레이버를 더한 새콤달콤한 맛의 디저트로, 아메리카노와 페어링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6월까지 봄 시즌 한정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음료 신제품인 블루밍 요거트 피치 프라페는 상큼한 요거트에 달콤한 복숭아 프라페를 더해 봄에서 여름으로 이어지는 계절감을 나타내는 상큼한 풍미와 화사한 색감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스무 살 투썸이 선사하는 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투썸X마르디 기획 MD상품 5종도 선보인다. 마르디의 시그니처 플라워 패턴이 화사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카페 용품 4종은 물론, 봄의 감성으로 홈 스타일링하기 좋은 ‘리빙러그’도 출시된다.

 

투썸플레이스는 “브랜드 20주년을 맞아 투썸을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투썸만의 시즌 메뉴를 선보이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신제품들과 함께 일상에서 봄이란 계절이 주는 행복감과 설렘을 가득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투썸플레이스의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매장 및 투썸하트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장별로 제품 판매 여부와 보유 현황이 상이하니 방문 전 먼저 확인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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