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남양유업 Care&Cure, 제27회 상생회의 개최...대리점과의 상생과 동반 성장

대리점 영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논의
현재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브랜드의 판매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회의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남양유업이 사회책임경영(Care&Cure) 활동 일환으로 지난 28일 서울 본사에서 제27회차 남양유업 대리점 상생 회의를 열었다.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남양유업 대리점 상생회의는 남양유업 경영진과 전국 대리점주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리점 영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논의 안건들을 통해 영업 정책에 반영하는 자리이다.

 

이날 열린 상생회의에서는 경기 침체 등의 상황에서 동반 성장을 위한 방안과 함께 대리점 상생 정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 발효유 ‘위쎈’과 RTD 제품 등 현재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브랜드의 판매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회의가 진행됐다.

 

남양유업 김승언 경영지배인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늘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대리점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대리점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남양유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2020년 사회책임경영 프로그램 Care&Cure(케어앤큐어)를 출범한 가운데 대리점 및 협력사와의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리점 패밀리 장학금 제도를 비롯해 장기근속 대리점 포상 제도, 출산·양육 지원 제도, 긴급 생계자금 무이자 대출 제도 등의 대리점 복지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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