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LF몰, 프리미엄 라이브커머스 ‘OFM’에서 로렌정 작가 작품 선봬

삶의 아름다운 양면성 그리는 로렌정 작가의 작품 세계 실시간 소통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브커머스 갤러리 LF몰 ‘OFM’은 오는 14일 오후 9시에 주목 받는 신예 작가 ‘로렌정’과 함께 작품을 소개하는 ‘Speak in Canvas(스피크 인 캔버스)’ 방송을 진행한다.

 

LF몰 OFM은 사물의 양면을 바라보면서 일상적 물건들의 초현실적 배치를 통해 낭만적 풍경을 그려낸다는 로렌정 작가의 작품 세계에 주목했다.

 

방송에서는 로렌정 작가의 작품 14점을 MZ 아트 컬렉터를 대상으로 작가가 추구하는 작품에 대한 생각, 영감을 받는 원천, 예술을 바라보는 시각 등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소통을 이어간다.

 

이번 방송은 로렌정 작가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화실에서 진행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며, 함께 방송을 진행할 도슨트로는 웹 매거진 서비스 ‘빋피(BidPiece)’의 이정우 대표가 출연해 방송의 깊이를 더해갈 예정이다.

 

추가로 14일 OFM 방송에서는 실시간 채팅에 참여하는 20명의 시청자를 선정해 로렌정 작가의 작품 이미지 스티커를 증정하고 그림을 구매하면 작품 이미지가 담긴 ‘LP 바이닐(Vinyl)’ 커버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14일 오후 9시에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을 LF몰 앱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LF몰 OFM 관계자는 “OFM은 론칭 이후 다양한 작가들과 함께 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가는 등 아트에 대한 진정성 있는 접근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 아트씬에서 핫하게 주목 받고 있는 로렌정 작가의 작품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감각 있는 콘텐츠들을 제공할 예정이니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LF몰 OFM은 기존 익숙한 상품들이 아닌 진정성 있는 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해 각자의 취향의 깊이를 더해줄 상품을 소개한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지난 2월 론칭 했다.

 

특히 공식 첫 방송인 신우재 작가와의 방송을 시작으로 최가효 작가 등 아트에 대해 심도 있는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Speak in Canvas 방송이 특징이다.

 

‘아트’, ‘패션’, ‘웰니스’ 3가지 영역에서의 감각 있는 브랜드와 콘텐츠를 계속 선보이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라이브커머스로 영역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번 14일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갈 로렌정 작가는 아이돌 그룹 뉴진스, 블랙핑크 뮤직비디오에 작품이 등장해 화제가 되었고, 아트갤러리에서 작품을 30분 만에 조기 완판 하는 등 최근 아트 업계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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