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정식품 ‘베지밀’,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21년 연속 1위

두유 부문 신설된 이래 21년간 1위 달성…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최고점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두유 부문에서 21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대한민국 소비자의 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다.

 

국내 최초의 두유 베지밀은 2003년 두유 부문이 신설된 이래 21년 연속 두유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10년 연속 1위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골든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베지밀은 브랜드 인지도를 측정하는 ‘최초인지도’, ‘비보조인지도’, ‘보조인지도’ 항목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충성도를 측정하는 ‘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 항목에서도 최고점을 받았다.

 

정식품은 1위 수상의 비결로 두유 시장 활성화를 위해 타깃을 세분화한 제품 개발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꼽았다.

 

정식품은 연구 중심의 기업 문화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소비자 기호와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해왔다.

 

실제로 스테디셀러인 ‘베지밀A, B’ 외에도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베지밀 에이스 저당 두유’ 등 프리미엄 제품과 영·유아식, 특수 영양식, 식물성 음료까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분석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정식품 관계자는 “변함없는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에 힘입어 정식품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에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1년 연속 1위’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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