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Sh수협은행, 예금상품 금리 인상 ‘Sh첫만남우대예금’연 최고 4.02%

연내 금리 변동 가능성에 선제적 대응, 국내 실물경기 회복 지원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글로벌 금리 변동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실물경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예금상품 기본금리를 가입기간별 최고 0.25%포인트(p) 인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비대면 전용상품인 「Sh첫만남우대예금」과「헤이(Hey)정기예금」은 1년 만기 기준 각각 연 최고 4.02%, 4.0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기준금리 변동 기조에 발맞춰 고객에게 보다 경쟁력있는 혜택을 드리기 위해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상 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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