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중학생, 취약아동 대상 '신용케어 아카데미' 실시

13년째 이어오는 중장기 사회공헌활동… 취약아동, 중학생, 시니어 등에 ‘신용관리’ 중심 경제교육 제공
​​​​​신용관리 통합 지원 ‘신용케어 프로그램’으로 가계부채, 빚 대물림 등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오준석)이 중학생과 취약아동을 위한 신용관리 중심의 경제교육 사회공헌활동 ‘신용케어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이자, 신용보험 글로벌 리더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국제 청소년 교육 비영리 단체 JA Korea가 올해로 13년째 함께 이어오고 있는 경제교육 및 진로 멘토링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해부터는 건강한 금융생활의 기본인 ‘신용관리’로 교육 내용을 특화해, 청소년과 아이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 갖추어야 할 기본 금융지식에 스스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첫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지난 5월 인천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전문강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입과 지출, 신용 등 금융의 기본 개념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흥미로운 실습 게임이 이어졌다. 

 

서울 봉림중학교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6월 중학생 아카데미에서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직원 봉사자들이 진로 멘토링과 함께 신용의 개념 및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을 진행했다. 하반기 중 시니어 대상의 디지털 및 신용교육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기본적인 금융지식과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금융취약층이 소외받지 않고, 더 높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신용케어 아카데미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글로벌 본사 BNP파리바카디프가 사회로의 긍정적 영향(Positive Impact on Society)을 강조하는 것도 이러한 당사의 활동을 말해준다. 

 

향후에도 당사는 가계부채, 빚 대물림 등 사회적 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책임있는 금융사로서의 포용금융 실천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출상환 대비로 삶의 기본을 지켜주는 ‘신용생명보험’을 20년 이상 한국 시장에 제공해온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신용관리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신용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대출생활과 현명한 신용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신용케어 가이드’, 금융취약층을 위한 신용관리 경제교육 ‘신용케어 아카데미’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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