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파파존스 치킨브랜드 ‘마마치킨’, 배달 서비스 도입…10월 이벤트 풍성

‘배달의민족’&’쿠팡이츠’서 배달 서비스 시작…리뷰 이벤트 및 구매금액 별 할인쿠폰 제공
포장고객 대상 10월 이벤트도 진행 중…치킨 메뉴 포함 1만9천원 포장 주문 시 3천원 할인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의 자체 치킨 브랜드 ‘마마치킨’을 이제 배달로도 만나볼 수 있다.

 

마마치킨이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등의 배달앱과 마포점 본점의 전화 주문을 통해 본격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리뷰이벤트와 할인쿠폰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배달앱을 통해 마마치킨을 주문한 후 리뷰를 작성하면 마마치킨의 인기 사이드 메뉴인 치즈볼을 증정한다.

 

또한 배달의민족에서 1만9천원 이상 주문 시 1천원, 2만9천원 이상 주문 시 2천원, 3만9천원 이상 주문 시 3천원의 할인쿠폰을 각각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해당 배달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이와 동시에 마마치킨은 포장 고객을 위한 10월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치킨 메뉴를 포함해 1만9천원 이상 포장 주문을 할 경우 3천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마마치킨은 프리미엄 오리지날 아메리칸 치킨과 치킨윙봉은 물론 취향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는 베이스소스와 디핑소스가 강점이다.

 

마마치킨의 주메뉴는 마일드, 스파이시 등 두 가지 맛의 케이준 스타일 후라이드 치킨으로 한 마리 치킨은 물론 윙봉과 다리, 순살, 안심 등 부위별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소스치킨의 경우 미국식 오리지날 소스 10종과 매운 양념, 마늘간장과 같은 한국식 소스 3종 등 총 13종 중 선택 가능하다.

 

요거트디핑소스, 화이트디핑소스, 랜치소스 등 찍어 먹는 디핑소스도 9가지나 준비되어 있어 베이스소스와 디핑소스를 취향에 맞게 조합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나만의 맛’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마치킨 관계자는 “포화된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마마치킨은 기본에 충실한 맛에 더해 다양한 소스의 조합으로 치킨시장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며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편의를 위해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만큼 더 많은 분들이 마마치킨만의 특별한 맛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마치킨은 파파존스 피자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파파존스가 오리지널 미국 치킨을 콘셉트로 지난 7월 자체 론칭한 치킨 브랜드이다.

 

미국 오리지날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과 버팔로 윙의 맛과 향을 구현하며 국내 치킨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마마치킨은 현재 마포구 용강동에 마마치킨 본점(마포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연내 직영 2호점 오픈을 계획, 2035년까지 전국 1천여 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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