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차돌, 점심 특선 메뉴 ‘서울식 즉석 소불고기’ 출시

즉석에서 버무려 99% 동판 제작 직화 불판에 조리…날식 소불고기 맛 극대화
브랜드 정체성 담아 맛, 가격, 만족도 등 부족함 없는 메뉴 선보이고자 노력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다름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이차돌’이 점심특선메뉴로 ‘서울식 즉석 소불고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점심특선 메뉴로 출시하는 ‘서울식 즉석 소불고기’는 부드러운 소고기에 버섯과 파채 등 다양한 야채를 곁들여 달짝지근한 국물에 자박하게 끓여 먹는 불고기 전골이다.

 

양념이나 숙성을 거치지 않은 소고기를 테이블에서 바로 양념에 버무린 후 직화 불판에서 즉석조리해 소불고기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차돌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메뉴지만 완성도 높은 점심 메뉴로 즐기기 쉽지 않은 소불고기를 고기전문점이라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아 맛과 가격, 만족도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함 없는 메뉴로 선보이고자 노력했다.

 

이에 고객 앞에서 양념에 버무린 신선한 소고기를 99% 동판으로 제작된 불판에 올려 직화로 구워 제공해 짧은 점심시간에도 제대로 된 소불고기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품질에 대한 신뢰를 주고자 했다.

 

이차돌 관계자는 “이차돌의 전문성이 담긴 소불고기를 출시하기 위해 품질과 맛은 물론 고객에게 서비스되는 과정까지 많은 연구와 보완의 과정을 거쳤다”라며 “점심특선 메뉴로 출시된 만큼 가맹점의 점심 매출 향상을 이끌고 더불어 이차돌의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차돌이 선보인 신메뉴 ‘서울식 즉석 소불고기’는 현재 강남본점 등 일부매장에 선도입되어 판매를 시작했으며, 올 연말 전국 가맹점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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