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유호상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아시아머니(Asiamoney)誌로부터 ‘2023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Best International Bank in Korea for 2023)’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아시아머니誌는 “한국씨티은행은 은행 재무 지표 전반에 걸쳐 현저한 실적 개선을 나타냈으며, 2022년 대비 총수익과 당기순이익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기업금융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수익모델의 재편을 위해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외환 및 자본시장, 기업고객 자금관리, 증권 서비스 등 기업금융 그룹의 모든 사업영역에서 의미 있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변화와 도전의 시기에 고객과 은행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임직원들 덕분에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한국씨티은행은 세계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 고객들의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서 수준 높은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