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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카드 사용금액 300조원…전년보다 6.2% 증가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지난해 4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300.2조원, 70.5억건으로 전년 같이 기간에 비해 각각 6.2% 및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상승률 둔화 등으로 소비심리는 양호한 추세를 보이고 있고, 온라인 거래액의 성장세 지속 등이 카드승인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는 것이 여신금융협회의 분석이다.

 

특히 온라인 거래액 성장세에는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확산, O2O 서비스 활성화로 인한 각종 이용권·상품권 구매 증가 등이 일조한 것으로 관측된다.

 

국제선 항공여객도 22년 4분기 965.5만명에서 23년 4분기 1,984.5만명으로 무려 105.5% 늘어나는 등 해외여행 정상화 및 관광 활성화 추세로 항공사 이용객 및 여행 관련 업종 수요 증가 흐름도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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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카드도 사용도 꾸준히 늘어 23년 4분기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246.7조원, 66.5억건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5.8% 및 7.0% 증가했다.

 

법인카드 역시 23년 4분기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53.6조원, 4.0억건으로 전년동기대비 8.2% 및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한국표준산업분류(대분류) 중 소비자의 소비생활과 관련성이 높은 8개 업종에서는 운수업이 해외여행 증가 및 ‘22.4분기 중 항공기 등 교통수단 이용 저조의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 20.1% 증가했다.

 

또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이 여행사 등 관련 산업의 매출 회복으로 전년동기대비 20.9% 증가하는 등 전 업종에서 전년동기대비 증가세가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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