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외식 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봄을 맞아 시즌 한정메뉴로 ‘남해멍게보쌈’을 새롭게 출시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야심차게 준비한 ‘남해멍게보쌈’은 쫄깃하고 매콤한 멍게젓이 부드러운 보쌈 수육과 함께 제공되는 메뉴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비법 양념장과 제철 남해 멍게의 신선한 맛이 어우러진 멍게젓은 그 자체로도 짜지 않고 감칠맛이 풍부하며 보쌈의 맛을 한층 더 높여준다.
봄에 꼭 먹어야 하는 대표 식재료인 멍게가 포함돼 더욱 특별한 남해멍게보쌈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보쌈 수육과 멍게젓 외에도 쌈떡, 무김치 등으로 최적의 맛 궁합을 자랑한다. 남해멍게젓은 다른 메뉴 주문 시 단품으로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봄바람이 불 때 가장 맛있다고 알려져 있는 신선한 남해 멍게로 만든 멍게젓은 봄철 달아난 입맛을 사로 잡기에 아주 적격”이라며 “봄 시즌 한정메뉴로 선보이는 만큼 최상의 맛 조합을 느낄 수 있는 남해멍게보쌈을 꼭 맛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보다 건강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제철 메뉴를 선보여 왔다.
지난해 여름에는 불맛이 살아 있는 매콤한 낙지볶음을 곁들인 ‘불맛낙지원쌈’을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겨울 한정메뉴로 선보였던 ‘어리굴젓’ 메뉴는 제철의 신선함과 특제 양념장의 맛으로 호평을 얻으며 누적판매량 4만 5천여개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