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6년 연속 All Star 30(30대 최우수기업) 및 8년 연속 정유산업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혁신능력, 고객가치, 이미지가치 등 6개 분야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매년 선정되며, S-OIL은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8년 연속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S-OIL은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화학기업’이라는 비전 2030 하에서 정유/석유화학/윤활이 조화되는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에너지 트렌드를 예측한 선도적인 시설투자, 고객중심의 창의적인 브랜드마케팅,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ESG경영, 인재양성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투자를 통해 성장해 왔다.
한편 S-OIL은 석유화학사업 확대 및 수소 등 신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중인 국내 최대규모의 석유화학투자인 ‘샤힌(Shaheen)프로젝트’는 회사의 수익구조를 탄탄히 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S-OIL은 탈탄소 로드맵에 따른 탄소배출 감축, 사회공동체와 함께하는 CSR활동, 투명한 윤리경영체제 구축 등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아시아지역 정유사 중 유일하게 14년 연속 ‘DJSI World 기업’에 포함되었다.
S-OIL은 “고객은 회사의 존재 이유이자 목적이고, 고객만족은 회사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라는 원칙하에서 체계적으로 브랜드를 관리하고, 고객중심의 브랜드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한 광고캠페인을 중심으로 카드마케팅, 스포츠마케팅, 세일즈 프로모션, 서비스/품질관리 제도 등 차별화된 소비자마케팅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