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탤런트 백일섭씨가 여수경도 골프&리조트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전남관광㈜은 15일 여수 출신 백일섭씨를 여수경도 골프&리조트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백 홍보대사는 앞으로 여수경도 리조트와 지역 관광산업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송영진 전남관광 대표이사는 “백 홍보대사의 오랜 경륜과 인기를 통해 지역 관광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일섭 명예홍보대사는 "여수지역 발전과 전남관광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