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KGC인삼공사가 ‘건강은 정관장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세대별 대세스타 천우희, 김혜윤, 엄정화, 김지훈과 함께 진행한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커리어 관리의 대명사 천우희의 잔잔한 나레이션으로 시작된다. 배우 천우희가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컨셉으로 진행되는데, 광고모델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엿 볼 수 있어 실제 일상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준다.

자기관리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엄정화, 맨몸운동 마니아답게 체력관리에 진심인 김지훈, 그리고 노래와 춤을 추며 쉴 때에도 에너지관리를 하는 김혜윤 모두 자기관리에 진심인 스타들로, 광고에선 각자의 건강관리 포인트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정관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어린이, 30대 회사원, 40대 부부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일상 속에서 정관장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 있다.

김지훈은 광고 촬영 내내 지치지 않고 운동을 해 광고 촬영이 아니라 운동을 하러 온 것 같다며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혜윤은 높은 텐션으로 촬영 현장에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는데, 평소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과 다르지 않다고 말해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광고 영상은 TV를 비롯해 유튜브 ‘정관장TV’, SNS,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대세스타들의 건강관리 비법이 담긴 개별편도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광고모델들이 모두 자기관리에 진심인 점이 대표 건강 브랜드인 정관장의 이미지와 부합했다”며, “광고모델들과 개별편 등을 통해 일상 속에서 정관장으로 건강관리하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인 KGC인삼공사는 고품질 원료와 125년 제조 노하우로 생산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정', '홍삼톤', '화애락'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앞세워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이끌고 있다. 

또한 '정관장 버섯달임액', '기다림 침향'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맛과 제형을 다변화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 '찐생홍삼구미' 등을 통해 젊은 고객 공략에도 나섰다. 

뿐만아니라 차별화된 R&D 기술력을 기반으로 홍삼오일, 두충우슬추출복합물 등 신규 기능성 원료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