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조주홍 국민의힘 영덕군수 후보 측은 김광열 예비후보 측이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조 후보를 ‘금권선거’ 등 중대 범죄 혐의로 단정하며 여론몰이를 시도한 데 대해, “경선 결과에 불복하기 위한 악의적 흑색선전이자 군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조 후보 측은 특히 “법적 판단이나 수사기관의 결론도 없는 사안을 마치 확정된 사실처럼 표현⋅유포하는 행위는 공정한 선거 질서를 훼손하고, 후보와 관련자들의 명예를 침해할 소지가 크다.”면서 “근거 없는 단정과 과장된 표현은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 ‘재단 정기 행사 = 금권선거’라는 단정은 사실관계와 절차를 누락한 주장 조주홍 후보 측은 이미 밝힌 바와 같이 김 예비후보 측이 문제 삼는 ‘문화 탐방행사’ 관련 사안은 그동안 2021년부터 5차례 실시한 동천문화재단의 정기 문화 탐방 행사이며, 조 후보 측은 해당 행사와 관련해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에 사전 질의(2026. 1. 29) 후 공식 회신(2026. 2. 6)을 받아 공직선거법에 위반 되지 않게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 진행 전 동일한 내용을 다시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해 ‘기존 공문 기준에 따라 진행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선거기간 공직 감찰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공무원의 선거 개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감찰은 행정안전부와 시·군이 참여하는 합동 감찰 체계로 운영된다.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선거 일정에 맞춘 감찰을 추진 중이며, 3월 23일부터 시작된 감찰은 선거일 전날인 6월 2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4월 4일부터는 감찰 인력과 범위를 확대해 선거 임박 시기 발생할 수 있는 위법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감찰은 예방과 점검을 병행해 추진된다.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는 선거 관여 금지 행위 안내와 위반 사례 전파, 공직선거비리 익명신고방 운영 등을 통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였으며, 4월 4일 이후에는 지방자치단체장의 행위 제한 위반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SNS를 통한 부적절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감찰하고 있다. 또한, 후보자 등록과 선거운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공무원의 선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 (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 은 지난 10 일 , 코로나 19 백신 품질 이상이 확인된 경우 예방접종과 이상반응 간 인과관계를 폭넓게 인정하는 내용을 담은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 예방접종 피해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 」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 이번 개정안은 최근 감사원이 발표한 「 코로나 19 대응실태 진단 및 분석 」 감사 결과를 계기로 마련됐다 . 감사 결과에 따르면 2021 년부터 2024 년까지 총 1,285 건의 백신 이물 신고가 접수됐으며 , 이 가운데 곰팡이 · 머리카락 ·이산화규소 등 위해 우려 이물 신고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일 제조번호 백신 약 1,420 만 회분이 별도 조치 없이 접종된 것으로 드러났다 . 또한 일부 유효기간 경과 백신이 접종된 사례도 확인됐다 . 윤상현 의원은 '품질 이상이 의심되는 백신이 대규모로 접종됐다는 사실 자체가 국민 신뢰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사안이라며 '국가가 주도한 예방접종에서 발생한 위험에 대해서는 국가가 책임지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 . 현행법은 예방접종 이후 이상반응이 발생한 경우에도 제한적인 요건에서만 인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 조치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주 후보는 이번 사안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흔들림 없는 정책 행보를 통해 경주시민의 심판을 받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 “선관위 공식 확인 거친 정상적 절차… 행정적 신뢰 저버린 고발에 유감” 주 예비후보는 먼저 이번 논란으로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하며, 당시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했다. 주 후보 측은 “본 후보는 선거법 준수를 최우선으로 하여 선관위의 공식 지침에 따라 신고서를 제출했으며, 논란이 된 음성파일 또한 사전에 선관위에 제출해 관계자로부터 ‘전송 가능하다’는 명시적 확인을 거친 후 발송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관위의 공식 지도를 신뢰하고 성실히 절차를 이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관계와 법리 해석에 다툼의 여지가 큰 사안을 경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고발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처사”라고 덧붙였다. ■ “당당한 소명으로 진실 규명… 근거 없는 마타도어에 굴하지 않을 것” 주 후보는 향후 진행될 사법당국의 조사에 대해 적극적이고 당당한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모든 조사 과정에 성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국민의힘 김병욱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13일 10시경 비리 의혹으로 검찰에 송치된 박용선 후보의 공천 취소와 재경선을 요구하며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회견을 통해 밝혔다. 이날 김병욱 예비후보는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에서 “최근 경북경찰청이 박용선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및 수십억 원대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것은 범죄 혐의가 충분히 소명되어 기소가 불가피하다는 엄중한 경고”라며, “기소가 예견된 피의자를 시장 후보로 확정한 것은 공당의 검증 기능이 마비된 것이자 포항 시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성토했다. ■ “재난을 사익 추구 수단으로 삼은 도덕적 파탄” 비판 김 예비후보는 박 후보를 향해 “포항의 비극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은 도덕적 해이의 극치”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공천관리위원회에 제보된 자료를 인용하며, 코로나19 확산 당시 박 후보의 가족 명의 회사가 기존 업체를 밀어내고 포스코에 보건용 마스크를 납품해 연간 약 5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2022년 태풍 힌남노 수해 당시에도 박 후보 측이 긴급 발주 등을 명목으로 포스코에 복구 자재를 납품해 100억 원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박덕흠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철우 후보가 국민의힘 경상북도지사 후보로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철우 현 경북도지사가 김재원 후보를 누르고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되면서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붙게 됐다. 이 지사는 후보로 확정된 이날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려운 시대에 경북을 지키고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도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통합신공항 건설, APEC 정상회의 유치, 산불피해지역 재창조 등 온갖 비판과 반대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추진했다며 이 지사는 가슴에 새겨 온 박정희 정신이라 전하며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미래를 위해 오늘의 비난을 감당하는 것,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그것이 정치의 책무라고 믿었다고 한다. 병마의 고비를 이겨내고 다시 일어선 것도 아직 경북을 위해, 나라를 위해 더 뛰라는 하늘의 명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그런 각오로 다시 섰고, 그런 각오로 다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지사는 대구·경북에서 무너지면 전국도 없다며 반대로 대구·경북에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김장호 구미시장은 7일 구미보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낙동강이 멈추지 않듯 김장호의 혁신과 도전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김 시장은 지난 4년간 단 하루도 운동화를 벗은 적이 없었으며 노력의 결과로 삼성SDS·한화시스템·LIG넥스원·LG이노텍·SK실트론 등 16조원 투자유치, 구미시 예산 7,300억원 증액(도내 최고 증가율(48.2%) 달성), 라면축제, 푸드페스티벌, 낭만야시장 등 연간 100만명이 찾는 축제 등을 대표 성과라고 언급했다. 또, 산업 분야에서 반도체 방산 중심의 첨단산업 구조 전환과 함께 구미~군위 고속도로, 신공항 연계 철도망 구축, KTX 구미역 정차 추진 등을 통해 경북 중서부권 교통 지도를 새롭게 구상 할 것을 제시했다. 지난 4년간의 변화로는 부족하며 산업과 공간으로 구미의 새로운 변화와 경제를 바탕으로 기업을 유치 할 수 있는 검증된 행정력과 추진력으로 선택받는 시장임을 호소했다. 김 시장은 특히 구미의 핵심 과제로 산업 재도약과 대형 프로젝트 유치를 꼽았다. “반도체 소재·부품 진흥센터와 시스템 반도체 실증사업이 이미 진행 중이며, 기업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