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사벌국면 '금요회 시정 홍보와 기관·단체 간 협력 강화' 계기 마련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 사벌국면(면장 박종욱)은 지난 18일(금) 11:00 사벌국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월 금요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단체별로 추진 중인 사업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산불피해 대책, 감염병 대응,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예방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다시 한번 기관·단체별 역할을 공유하고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2025년 3월에 부임한 이재병 사벌초등학교장과 이문희 사벌파출소장이 새롭게 참석해 지역사회에 대한 협력 의지를 전했다. 박종욱 사벌국면장은 “기관 간 유기적 소통과 협력이 지역 발전의 시작점이다. 앞으로도 행정과 현장이 함께 움직이며 공동체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