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민의 힘 합천군수 공천, '공천 기준 반드시 적용'되어야

변화와 발전 열망하는 군민 요구 부응위해 참신한 새 인물 등장 요구, 합천군수 공천에도 선거법 위반으로 집행유예 선고받은 후보,
군정운영에 의혹과 구설수 제기된 후보에게 엄격한 공천 규정 적용해야 이번 공천 합천의 발전과 퇴보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국민의힘 공천위원회가 공표한 ‘공천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어 합천군수 공천을 앞두고 합천군의 공천에도 국민의힘 공천기준을 적용할 것인지를 두고 지역정가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얼마 전 국민의힘은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리고 있는 대구시장 공천과정에서 이진숙, 주호영이라는 거물급들을 ‘컷오프’ 시켜서 당사자들의 반발은 물론 그 후유증이 일파만파로 퍼지며 지역사회의 어젠다로 급격하게 부상했다.

 

그런가 하면 국민의힘은 인구 50만의 경북 최대도시인 포항시의 시장선거에서 여론조사 1.2.3위의 예비후보들을 컷오프시켜 컷오프 당사자 중한 사람인 김병욱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상경해 국회의사당 앞에서 삭발을 하는 등 반발이 걷잡을 수 없이 크지고 있는 상황이다.

 

공천 컷오프로 인해 내홍을 격고 있는 국민의힘의 공천과정을 두고 사람들의 의견이 분 분 하지만 전지적 관찰자 시점에서 볼 때 개혁의 진통 과정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재 국민의힘은 방침과 규정을 정했으면 엄격하게 이번 6.3 지방선거에적용 한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의 입장은 법적 안정성과 구체적 타당성을 놓고 어디에 무게를 두느냐의 사안에서, 이번 지방선거 공천의 일관적 태도는 법적 안정성 즉 최초에 세운 공천 방침을 지켜 변화된 시대와 국민의 요구에 부응한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국민의힘 공천 입장이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볼 때 합천군수 공천도 엄청난 파장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이 발표한 공천기준에 따르면 ‘선거사범’ ‘파렴치 전과자’ 등 물의를 일으킨 인물은 배제 한다고 규정한다.

 

이는 과거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서 무혐의를 받았지만 경찰의 수사선상에 올랐다는 것만을 두고도 ‘컷오프’ 시킨 포항시장 공천 사례를 볼 때 서슬 퍼런 국민의힘 공천기준을 합천군수 선거에 적용하면 적잖은 인물들이 ‘컷오프’될 위기에 처해 있다.

 

특히, 선거법 위반으로 실형이 선고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P 예비후보는 명백한 컷오프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재임 기간 중 공사 및 계약 관련 구설수와 석연찮은 재산형성으로 인해 지역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K 예비후보 또한 여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합천군의 정치원로 P씨는 '개혁은 항상 고통이 따른다. 글자 그대로 가죽을 통째로 바꾸는 일인데 부작용이 없을 수 없다. 성숙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구성원은 민주적인 절차에 따른 승패를 겸허하게 수용하는 대승적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시대의 새로운 요구와 국민의 요구에 절대적으로 부응 해야만 한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 합천의 정치판도 여기에 따라야 한다'라고 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대구시에서 살고 있는 합천 출신 A씨는 '과거 서부 경남의 중심도시였던 합천이 이제는 인구는 줄고 산업은 쇠퇴하고 청년들이 합천을 떠나는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합천을 다시 중흥의 길로 들어서게 하기 위해서는 구태의연한 구시대의 정치로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없다. 이제 합천에도 참신하고 청렴한 새 인물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번 '합천군수 선거는 합천이 번영과 중흥의 길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경남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후미진 오지로 전락하느냐의 중대한 선택의 갈림길이라고 할 수있다'고 하며 합천의 참신한 인물의 등장과 새 정치의 실현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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