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년 9월 1일자 ◇ 전보 ▲ 행정부장 이상철 ▲ 재무회계팀장 송성환 ▲ 시설안전팀장 전현준 ▲ 글로벌협력센터장 직무대리 이유정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 A 씨는 재래시장에서 구매한 냉동떡, 건어물을 보내기 위해 택배 배송을 의뢰했으나 4일 만에 배송된 물품이 모두 심하게 부패해 택배 사업자에게 이의를 제기했다. 하지만 택배 사업자는 구매 영수증이 없다는 이유로 배상을 거부했다. # B씨는 2022년 4월 온라인쇼핑을 통해 놀이공원 이용권 4매를 구매하고 71,600원을 결제했으나 유효기간(2022.6.19.) 내 상품권을 사용하지 못해 90% 환급을 요구했다. 하지만 특가 판매를 이유로 환급을 거부당했다. 이처럼 추석 명절을 맞아 택배 상품권과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 이하 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택배 및 상품권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온라인 거래의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택배와 온라인상품권 사용은 증가 추세이며, 특히 추석 명절 기간에는 더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 실제로 한국통합물류협회에 따르면 택배 물량의 경우 2019년 27.8억 박스에서 2020년 33.7억 박스, 2021년 36.3억 박스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통
◇일시 : 2022년 8월 31일자 ◇ 과장급 전보 ▲ 고양지청장 조남식
◇일시 : 2022년 8월 31일자 ◇ 과장급 전보 ▲ 공간정보서비스과장 이주원 ▲ 울산사무소장 이정수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이제 핸드폰이 필수품이 되다 보니 충전기 역시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사용한 지 몇 개월도 안되 제대로 충전되지 않은 충전기가 흔하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충전기가 소비품이다 보니 그런가 보다 하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전기제품에 전원을 공급하거나 충전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충전기는 플러그와 콘센트가 충분히 접합되지 않으면 스파크나 화재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처럼 유난히 고장이 잦은 불량 충전기의 원인은 KC 인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플러그 핀이 국내 규격보다 얇아 관련 기준에 부적합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실(서울 강북구을)과 공동으로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국내 정식수입 판매 4개, 구매대행 판매페이지 30개 등 충전기 제품 34개를 조사한 결과, 국내 수입사가 판매한 4개 중 1개 제품이 부적합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부적합 제품은 해외 규격 충전기로 플러그 핀 상단 지름이 국내 규격(4.8mm)보다 얇은 4.0mm였다. 이 제품을 국내 콘센트에 꽂으면 플러그 핀과 콘센트 간 유격으로 인해 스파크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충전기 본체가 무거운 제품의 경우 장기간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기자] 온라인쇼핑 규모의 증가와 함께 온라인상에서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가격비교사이트 이용도 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가격비교사이트의 정보제공 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 일부 사이트의 경우 가격정보 정확성이 낮고 표시사항이 미비하여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가격정보 불일치율 22.0%에 달하고 구매 불가율도 5.4%로 나타나 조사대상 7개 가격비교사이트와 연동된 판매사이트의 상품 및 가격정보를 조사한 결과, 가격비교사이트 상의 가격과 판매사이트에서의 실제 가격이 일치하지 않는 ‘가격 불일치율’이 조사대상 상품의 22.0%에 달해 소비자의 신뢰를 떨어뜨릴 우려가 있다. 또한 가격비교사이트와 판매사이트의 상품 자체가 아예 다른 경우가 2.2%, 품절 등으로 판매사이트에서 구매가 불가한 경우도 5.4%로 나타났다. ☐ 가격 불일치 상품 대부분 실구매가는 비싸고 배송‧설치비까지 추가 가격 불일치 상품 256개 중 78.5%(201개)가 가격비교사이트에서 제공한 가격 보다 연동된 판매사이트의 실구매가가 더 비쌌다. 가격이 상승한 원인으로는 TV, 냉장고 등의 품목에서 가격비교사이트에는 무료배송 등으로 표기했으나 실제
◇일시 : 2022년 8월 29일자 ◇ 본부장 전보 ▲ 경영본부장 진규호 ▲ 운영본부장 홍성준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대웅 에스테틱스 심포지엄(Daewoong Aesthetics Symposium)’을 국내 미용성형 의료진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등 에스테틱 라인업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 및 최신 트렌드 등 개원가의 니즈를 반영한 주제로 많은 관심 속에 첫 통합 에스테틱 심포지엄을 마쳤다. 두 제품의 적응증 확대 관련 연구 결과, 임상 케이스 및 노하우, 학술적 이해와 다양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으며, 특히 나보타는 체형 개선용 바디 컨투어링(body contouring)을 위한 복합시술, 탈모 치료 등 차별화된 시술법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 좌장을 맡은 황승국 세븐데이즈성형외과 원장이 ‘나보타를 활용한 바디 컨투어링 - 힙업, 종아리 복합시술법' 세션에서 나보타, 브이올렛, 필러를 활용해 최신 바디 컨투어링 트렌드인 힙업과 종아리 복합시술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일시 : 2022년 8월 29일자 ◇ 일반직 고위공무원 임용 ▲ 통계교육원장 김보경 ◇ 과장급 인사 ▲ 기획재정담당관 우영제 ▲ 혁신행정담당관 이민경 ▲ 통계정책과장 이두원 ▲ 통계기준과장 유호준 ▲ 서비스업동향과장 김서영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가맹점에 튀김유(튀김기름) 고가 매입을 강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치킨 프랜차이즈 bhc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현장 조사를 벌였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bhc의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본사를 현장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여연대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지난 6월 bhc 본사가 가맹점주들에게 기성품인 고올레인산 해바라기유를 고가에 매입하도록 강제한 것이 부당하다며 공정위에 bhc를 신고했다. 해당 품질에 준하는 튀김기름을 시중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데도 불합리하게 고가 매입을 강제했다는 취지다. 공정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의 내용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누계가 지난 18일 200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돌파했다. 28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항은 재작년에도 같은 날짜에 200만TEU를 달성한 바 있다. 재작년과 올해 200만TEU 달성일은 지난해(8월 3일)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르다. 인천항은 올해 중국 주요 항만의 물류 적체현상 등 악조건 속에서도 비교적 이른 날짜에 200만TEU를 달성했다. 올들어 전년 대비 감소세를 유지했던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달 상승세로 전환한 상태다. IPA는 인천항에서 옮겨 싣는 환적화물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올해 환적화물 물동량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32.4% 증가하기도 했다. IPA는 연말까지 컨테이너 물동량 335만TEU 달성을 목표로 ▲ 신규 항로 유치·선복(적재공간) 확보 ▲ 기관 간 협업을 통한 물류 환경 개선 ▲ 해·공 복합운송(Sea&Air) 등 활성화 ▲ 물류비 절감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충북 증평군이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 지원을 확대한다. 군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조례 전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다음 달 16일까지 의견 수렴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은 경영 안정을 비롯해 작업장과 시설 개선, 생산제품의 판매·소비 촉진, 경영에 필요한 정보·자료의 제공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근거를 담고 있다. 지원 대상과 예외 규정을 구체화하고, 소상공인 융자금에 대한 이차보전금 지원 대상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밖에 중복 지원 금지 규정을 추가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서둘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정 조례의 연내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10월 14∼20일 열릴 예정인 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 절차를 거친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제주항공이 항공기 도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3천억원 이상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제주항공은 26일 총 3천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1주당 예상 발행가는 1만1천750원이며, 발행 예정 주식 수는 총 2천723만4,043주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24일이다.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제주항공의 전체 발행 주식은 기존 4천975만9,668주에서 7천699만3,711주로 증가한다. 자본금은 497억5천966만원에서 769억9천371만원으로 늘어난다. 제주항공은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차세대 항공기인 B737-8 도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B737-8 40대 도입 계약을 체결했고,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을 시작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코로나19 사태 동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유상증자와는 목적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8월 2천66억원의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 바 있다. 당시 확보한 자금은 부채 상환 등의 운영자금으로 사용됐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8월 26일(금) 대학생 광고감시단 수료식을 개최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민 다소비 분야의 부당광고를 효과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참신한 시각을 가진 대학생의 참여를 확대해 왔다. 올해로 4년 차를 맞는 대학생 광고감시단(이하 ‘광고감시단’)은 전국 대학생 총 25개 팀 50명으로 구성 되어 지난 5월 25일부터 약 3개월간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광고감시 활동을 수행했다. 광고감시단은 활동기간 동안 식품, 화장품, 인터넷 강의, 결혼 정보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 오인성이 있는 350개의 부당광고 의심 사례를 찾아냈다. 한국소비자원은 광고내용을 검토하여 부당성이 확인될 경우 사업자에게 자율시정을 권고할 계획이다. 지난 3년간(2019∼2021년) 부당광고 의심사례 893건을 발굴하여 116건의 부당광고를 시정 했다. 이번 제4기 대학생 광고감시단은 유튜브, 블로그 등의 SNS를 활용하여 광고 모니터링 활동을 소개‧확산함으로써 부당광고에 대한 시민 의식을 제고시키는 역할도 수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생 광고감시단 활동 수료증 수여식과 우수 팀으로 선정된 7팀에 대한 포상이 진행되었다
◇일시 : 2022년 8월 26일자 ◇ 과장급 전보 ▲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이병억 ▲ 개발전략국 신산업전략과장 남궁재용 ▲ 개발전략국 기반시설과장 박종민 ▲ 개발사업국 사업총괄과장 허홍재 ▲ 개발사업국 관광진흥과장 문봉섭 ▲ 개발전략국 계획총괄과 김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