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18일 개·폐막식 입장권 예매 및 일반 상영작 예매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개·폐막식 입장권 예매는 22일 오후 2시, 일반 상영작 예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일반상영작은 인터넷과 부산은행 전 영업점 및 ATM과 폰뱅킹(1588-6200)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티켓 구입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편로그인 후 예매하면 된다.인터넷 예매가 매진돼 티켓을 구하지 못하는 관객을 위해 영화제 측은 행사 기간 BIFF 매표소에서 당일 상영작 티켓을 판매한다. 특히 '밤샘줄서기'가 가능한 매표소(영화의전당 비프힐 1층, 영화의전당 야외매표소, 시네마운틴 6층 매표소)는 다른 매표소보다 30분 먼저 열어 당일 현장 티켓을 팔 예정이다.또 어린이 관객을 위한 시네키즈 상영작은 단체관람이 가능하며 15명 이상의 단체 어린이 관객(5~13세)에게는 관람료 50% 할인 혜택을 준다. 일반상영작에 대한 단체 관람객에게도 15명 이상일 경우, 1인당 1000원 할인된다(단체관람 가능한 상영관: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하늘연극장, 소향씨어터 센텀시티).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
환갑을 앞둔 가수 인순이(58)가 보디빌딩 대회에 도전한다.18일 가요계와 인순인의 에이전시 휴맵컨텐츠 등에 따르면 인순이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보디빌더 대회인 '2015 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의 '여자 스포츠 모델 부문'과 '퍼포먼스 부문'에 출전한다.인순이는 이 대회의 출전을 위해 3개월 전부터 배우 권상우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도전과 꿈에 대해 노래한 신곡 '피노키오'를 지난 7월 발표했는데 이 곡을 준비하면서 보디빌더에 도전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은 국제 보디 피트니스 협회가 주최하는 권위있는 대회다.
사업을 하면서 알게 된 지인들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8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그룹 '포맨' 전 멤버 김영재(35)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부장판사 최창영)는 1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김씨가 피해자들에게 설명해준 사업은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사업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며 "김씨 스스로도 자립이 어려웠다고 인정하는 점 등에 비춰보면 갚을 능력 없이 돈을 빌렸다는 사정이 인정된다"며 김씨의 사기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재판부는 이어 "김씨는 피해자들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고율의 이자를 지급해줄 것처럼 속여 반복적으로 돈을 뜯어냈다"며 "김씨가 뜯어낸 금액이 상당한 거액이고 피해회복도 온전히 이뤄지지 않았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재판부는 다만 "김씨가 늦게나마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하고 피해도 일부 회복됐다"며 "최선의 노력을 다함으로써 남은 피해회복을 위한 기회를 주기 위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김씨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자동차 담보대출이나 요트 매입 사업 등에 투자하면 고리의 이자를 주겠다"고 지인 5명을 속여 이들로부터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연다.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SM의 브랜드 콘서트 '디 아지트'(THE AGIT) 두 번째 주자로 태연이 나선다고 밝혔다.'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으로 오는 10월23일~25일, 30일~11월1일 모두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SM타운 씨어터에서 열릴 예정이다.소속사 측은 "태연은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다양한 OST,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인정받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공연은 태연의 감성과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는 9월23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한편 '디 아지트'는 아티스트들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릴레이로 펼치는 공연이다.오는 10월 그룹 '샤이니' 종현의 '더 스토리 바이 종현'(THE STORY by JONGHYUN)으로 시작한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29) 측이 전 여자친구 A(31)씨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이재만 변호사는 17일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 청파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현중과 가족이 친자확인을 거부하는 것으로 비치면서 이번에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며 "김현중이 친자확인을 요구하는 것이 부도덕하게 비치는데 결혼한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친자 여부 확인은 당연한 것이다. 친자확인이 돼야 아이아빠로서 책임을 질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현재 김현중은 친자 논란을 종식시키고 진행중인 민사 소송과 형사 소송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주 토요일에 군부대 내에서 출장 DNA 검사를 마쳤다"며 김현중이 유전자 검사 기관으로부터 직접 머리카락을 채취한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이제 아이만 검사를 받으면 되는 상황"이라며 "친자가 확인된다면, 김현중은 아이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 본인도 친권을 확인하고 싶어한다. 아이를 키워달라고 하면 직접 키우겠고, 상대방이 키우겠다고 하면 양육비를 주겠다"고 덧붙였다.이 변호사는 "최근 선종문 변호사에게 우리 측은 DNA 검사를 마쳤다고 말했다"며 "아이에 대한 검사를 마쳐서 친자 논란이 더 이상 언론에 보도되지 않고 아이가 소송에 이용 당하지
혁오부터 장기하와 얼굴들, 알리, 마마무, 이디오테잎, B1A4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각 장르를 이끌고 있는 뮤지션들이 오는 10월 6~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2015·이하 2015 뮤콘) 쇼케이스를 장식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2015 뮤콘'의 글로벌 뮤직 쇼케이스 무대에 오를 국내외 뮤지션 51개 팀을 확정하고 17일 라인업을 발표했다. 록·모던록 부문에 가장 많은 뮤지션이 참가하는데, 최근 음원시장을 휩쓸며 대세로 떠오른 혁오가 눈에 띈다. 이밖에 한국적 록을 선보이는 장기하와 얼굴들, '나는 가수다' 시즌2의 주역 국카스텐, 올해 미국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SXSW)에 참가해 큰 관심을 받았던 헤비메탈밴드 피해의식 등이 참가한다. '2015 뮤콘' 공식 후원사인 CJ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신인 육성 프로그램 튠업(Tune up)이 선정한 록밴드인 해리빅버튼, 로큰롤라디오, 24아워즈, 바이바이배드맨까지 총 16개의 록밴드도 무대에 오른다. 댄스·일렉트로닉 부문에서는 일렉트로닉 밴드 WJAS를 비롯해 걸그룹 마마무, 러브엑스테레오, 이디오테잎 등 6개 팀
MBC TV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과 '일밤-복면가왕'(복면가왕)이 올해를 대표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17일 MBC에 따르면 '마리텔'과 '복면가왕'은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특별상을 받는다. 올해의 트렌드를 선도한 20여 개의 특별상 후보 가운데 '올해의 TV프로그램' 부문에서 특별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2003년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주최로 시작한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는 매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이끌고 시대를 대표하는 브랜드 및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투표로 뽑는다.시상식은 10월 6일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방송인 붐(33)이 SBS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16일 붐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붐이 SBS 추석특집 '심폐소생송'에 패널로 출연한다"며 "최근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 온라인 도박 혐의로 약식 기소됐던 붐은 지난 1월 KBS2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나비효과'에 이어 두 번째로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심폐소생송'은 윤종신, 유세윤이 MC를 맡아 가수들의 앨범 속 타이틀곡 외에 묻혔던 명곡들을 재조명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한편 1997년 그룹 '키(Key)'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붐은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했으며 SBS '강심장'의 코너 '붐아카데미' 원장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불법 도박사건 이후 자숙하다 지난 10월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가왕' 조용필이 2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다.17일 공연기획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용필은 11월14일 대구 벡스코를 시작으로 5개 도시 전국 투어 '2015 조용필위대한탄생'을 펼친다.이후 같은 달 21일 일산 킨텍스, 28일 광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팬들을 만난다. 12월5일 부산 벡스코를 거쳐, 같은 달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한다.20년 넘게 호흡을 맞춘 밴드 위대한 탄생과 함께 그간 히트곡을 들려주며 건재함을 과시한다.앞서 조용필은 2013년 10년 만에 발표한 정규 19집 '헬로'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가왕'의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이 앨범을 26만장이나 팔아치웠고 그 해 열린 전국 투어 콘서트는 28만명을 끌어모았다.이번 투어는 지역별로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티켓 오픈 첫날인 이날 오후 2시에는 대구 콘서트 예매가 시작되며 22일 오후 2시에는 일산 콘서트, 23일 오후 2시에는 광주 콘서트, 24일 오후 2시에는 부산 콘서트 그리고 25일 오후 2시에는 서울 공연 예매가 시작된다. 02-541-7110
송강호 주연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도'는 16일 1123개 스크린에서 6108회 상영돼 25만252명이 봤다. 이날 매출액은 18억7600만원이다.영화는 조선 21대 왕 영조와 아들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인 이야기를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관점으로 풀어냈다.송강호와 유아인이 각각 영조와 사도세자를 연기했고, 문근영·전혜진·김해숙·박원상·진지희·박소담 등이 힘을 보탰다. '소원'(2013) '님은 먼곳에'(2008) '즐거운 인생'(2007) '왕의 남자'(2005) 등을 만든 이준익 감독이 연출했다.같은 날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감독 웨스 볼)은 '사도'에 이어 2위에 올랐다.영진위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은 680개 스크린에서 3372회 상영돼 11만1026명이 봤다. 이날 매출액은 8억5200만원이었다.영화는 지난해 개봉한 '메이즈 러너'의 후속편이다. 거대한 미로를 탈출하는 데 성공한 '토마스' 일행이 이번에는 세상 밖에서 생존하기 위해
중국에서 여신으로 불리며 활약 중인 배우 추자현(36)이 열애 중이다.소속사 화몽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추자현이 같은 소속사 중국 배우 위쇼우광(于晓光·34)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지내오던 중 낯선 중국에서 활동하는 추자현에 대한 위쇼우광의 세밀한 배려로 서로 호감을 갖게 됐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앞서 추자현은 중국 SNS인 웨이보를 통해 "어느 한 사람한테 기대려고 한다. 힘들고 지치고 화가 날 때도 이 사람만 찾게 되고, 이 사람 덕분에 아침을 웃음으로 시작해 웃으면서 잠이 드는 나를 발견하면서 뒤늦게야 '지금 내가 사랑을 하고 있구나'하고 느꼈다"고 열애 소식을 알렸다.또 추자현은 최근 진행된 SBS TV '식사하셨어요' 녹화 중 위쇼우광과의 교제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추자현은 중국 드라마 '행복재일기'(2015) '명성도야가'(2014) '수수적남인'(2014) '무악전기'(2013) '목부풍운'(2012) '신오룡산초비기'(2012) 등에 출연하며 중국에서 주로 활동 중이다.
KBS 2TV 장수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이 최근 중국·태국에 판권을 수출했다. '16일 KBS 측은 "중국과 태국에 '출발 드림팀' 판권을 판매했으며 합작 프로젝트 '한·중드림팀'과 '한·태드림팀'을 각각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합작 프로젝트는 한국, 중국, 태국의 인기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국가별 팀 대항전 형태로 이뤄진다. 대결 종목은 드림팀 전매특허 장애물 경기, 배드민턴, 케이지 사커, 볼케이노 머드 레슬링 등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경기들로 치러질 예정이다.'한·중 드림팀'은 KBS와 중국심천위성TV가 함께 기획했다. 총 10부작 중 4편은 양국에 동시방송되며 6편은 중국 브라운관을 통해서만 방송된다. 한·중드림팀은 한국에서 오는 20일부터 10월11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0분 KBS 2TV에서 4부작으로 방송된다.한국팀에는 그룹 신화의 전진과 가수 채연, 그룹 2AM 조권, 2PM 닉쿤과 찬성 B1A4 산들, 제국의 아이들 동준 등이 출연한다. 또 국민 배우 루이 주장을 필두로 푸신보, 이앤이콴, 웨이치앤샹, 장저한, 궈징페이, 장멍지에, 천신위가 출연한다.KBS와 태국 Channel7이 함께 만드는 '한·태 드림팀
가수 이승환이 1년6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3+3'을 공개한다고 소속사 드림팩토리가 16일 밝혔다.지난해 3월 말 발표한 정규 11집 '폴 투 플라이'(Fall to fly-前) 이후 처음이다.이번 앨범에는 신곡 3곡과 기존에 발표했던 3곡이 수록된다. 이전 곡은 모두 새로 녹음해 담았다.앨범 발매일은 10월1일로 앞서 오는 21일 수록곡 '그 한 사람'을 미리 공개한다.'그 한 사람'은 지난해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에 수록됐던 곡이다. 원곡의 따뜻한 정서를 유지하면서도 깊고 풍성한 감성을 위해 레코딩을 다시 했다.드림팩토리는 "'3+3'에 수록되는 신곡 세 곡은 뮤지션 이승환의 가장 솔직한 목소리를 담은 노래들"이라며 "작지만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완성된 노래와 자신의 반려견 지구와 달을 위한 노래 등 소박한 이야기들을 음악에 담았다"고 소개했다.또 "리레코딩 된 세 곡은 이승환이 기존에 발표한 노래 중 본인이 가장 애정을 가진 노래를 선정해 다시 녹음했다"고 덧붙였다.솔루션스의 나루, 솔튼페이퍼, 적재, 매드소울차일드 등 젊고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편곡에 참여했다. 특히 '그 한 사람'은 제이슨 므라즈, 쉐릴 크로우, 킹즈오브레온 등의 앨범에 참
송강호·유아인 주연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의 예매점유율이 50%를 넘어서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예매점유율은 총 예매 건수에서 특정 영화가 차지하는 비중을 뜻한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 현재 '사도'의 예매점유율은 54.0%로 1위다. 예매관객수는 11만433명, 예매매출액은 8억9400만원이다.2위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의 예매점유율은 21.9%다.'사도'는 조선 21대왕 영조와 아들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시대 최고의 배우로 평가받는 송강호가 '영조'를 맡아 '변호인'(2013)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관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고, 최근 '베테랑'으로 1000만 배우 반열에 오름과 동시에 '젊은 연기파 배우'로 불리게 된 유아인이 영조와 대립하는 인물인 '사도세자'를 맡은 점도 주목받고 있다.여기에 사극 '왕의 남자'(2005)로 1000만 영화를 일궈낸 이준익 감독이 연출을 맡은 점 또한 관심을 끈다.'사도'는 16일 개봉했다.
최근 MBC TV '복면가왕'에서 '아이러브커피'로 출연해 가창력을 증명한 그룹 '베스티' 유지(24)가 오는 18일 솔로 곡 '걷던 그 길'을 발표한다.16일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걷던 그 길'은 베스티 멤버 해령, 배우 이주승이 출연하는 웹 드라마 '9초-영원의 시간'의 메인 테마로 선정된 곡이다.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을 담은 알앤비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포티(40)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전담했다.소속사 측은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는 포티 특유의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난 곡"이라며 "쓸쓸한 가을에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릴 곡"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