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 기간 소비 특성을 반영하여 도내 유통 중인 제수 및 선물용 식품 169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식품이 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했다. 이번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는 ▲즉석·완제품 형태의 제수용 식품 소비 증가, ▲명절 전 전통시장 또는 도매시장 이용률 증가, ▲홍삼, 영양제 등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증가하는 특성을 반영하여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시군에서 수거·의뢰한 식품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검사 항목은 ▲부추전, 배추전 등 제수용 조리식품은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4종, ▲찹쌀유과, 떡국떡 등 가공식품은 산가, 보존료, 납, 타르색소, ▲문어, 조기 등 수산물은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80종, 방사능, ▲고구마, 부추 등 농산물은 잔류농약 444종, ▲홍삼, 비타민 등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은 기능 및 영양성분 함량이었으며, 모두 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 식의약연구부장(김미정)은 “도민이 안심하고 명절 음식과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근 소비 특성을 반영한 성수식품 안전성 선제검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단순 정기 점검을 넘어 명절 등 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는 「모이소」 플랫폼을 2026년 확대 운영한다. ‘모이소’는 블록체인 기술과 행정안전부의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접목한 모바일 앱으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이소'를 검색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경북 도내에 거주하는 농어업인은 ‘농어민수당 신청’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증빙서류 제출 없이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2026년부터는 어업인도 모이소 앱을 통해 수당 신청이 가능해진다. 2025년까지 농어민수당 서비스의 누적 신청 건수는 71만 건을 넘었다.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는 돌봄교사가 아동을 인수해 병원 이동, 진료, 귀가 동행 서비스를 지원하고, 완료 후 앱으로 보호자에게 결과 안내까지 해주는 서비스이다. 2026년 영천, 청도 지역을 추가해 경상북도 11개 시군에서 확대 운영한다. ‘맞춤형 돌봄 통합정보 안내’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돌봄 관련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금호강 르네상스 5대 거점 중 하나인 ‘하중도 친수공간 조성 및 명소화 사업’이 국비 지원사업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본 사업은 대구 유일의 자연생태섬인 하중도에 노을전망대와 다목적광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100, 시비 100)을 투입해 2026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하중도는 그간 정원박람회와 꽃단지 개방 행사 시 많은 시민이 찾는 명소였으나, 계절적 한계와 불편한 접근성이 아쉬운 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대구시는 사계절 이용 가능한 전망대를 설치하고 진입로를 정비하는 등 기반시설을 강화해 하중도를 연중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현재 금호강 안심·동촌 및 디아크 상·하류 지역의 거점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인 가운데, 도심구간인 하중도 사업까지 본격화되면 시민의 일상 속에 살아 숨 쉬는 매력적인 친수공간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5대 거점 중 마지막 남은 ‘금호워터폴리스 주변 거점 개발’ 또한 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2월 19일부터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대구 지역에 전진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진 배치는 대구시와 산림청 간 상호 협조체계를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특수진화대는 대구시청 산격청사를 거점으로 권역 산불대응 태세에 본격 돌입한다. 산림청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험준한 산악지역이나 야간산불 등 고난도 현장에 투입되는 전문 진화 조직으로, 지상 진화를 주도하는 최정예 인력으로 구성돼 산불 진화와 각종 산림재난 대응 임무를 수행한다. 기존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관할구역 외 지역에도 산불의 규모에 따라 광역출동을 해왔으나, 이번 대구 전진 배치로 대구 전역은 물론 인접 지역인 경산·청도까지 포함하는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초기 대응 속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치 인력은 공중진화대원 1명과 특수진화대원 12명 등 총 13명의 정예 요원으로 구성되며, 담수량이 대폭 늘어난 다목적 진화차량 등 장비 4대를 함께 운용한다. 아울러 대구를 거점으로 상주함에 따라 진화대원 육성·운영 및 장비 고도화에 소요되는 연간 약 10억 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가 고물가 시대에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속 있는 스몰웨딩 문화 확산을 위해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사업을 지난해 대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지난해 전액 시비 750만 원을 투입해 5쌍에게 각 150만 원씩 지원해 오던 것을 올해는 시비 2,100만 원과 도비 900만 원을 확보해 총 3,000만 원 규모로 사업을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은 기존 5쌍에서 10쌍으로 두 배 늘었으며, 한 쌍당 지원금도 최대 3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재원 규모와 지원 단가가 모두 확대되면서 청년 예비부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효과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도내 6개월 이상 연속 거주자 중 현재 포항시에 거주하는 (예비)신혼 부부다. 양가 합산 하객 100명 이하의 소규모 예식을 진행할 경우 예식장 대관료를 비롯해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일명 ‘스드메’), 식비, 촬영비 등 실제 결혼식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형 예식장이 아닌 카페, 교회, 성당, 포항의 관광명소 등 다양한 공간을 예식 장소로 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포항시 이·통장연합회 2월 월례회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 이하 COP)’ 유치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사회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이·통장협의회 회장 29명을 대상으로 COP 유치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공유하고,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는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최고 의사결정 회의로, 매년 약 2주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기후회의다. 각국 정부 대표단과 국제기구, 기업, 시민사회 등 수만 명이 참석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올해 제31차 총회는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포항시의 COP 유치 추진 배경과 준비 현황, 개최 시 기대되는 경제적·사회적 파급효과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COP 유치의 의미와 지역 발전 가능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는 COP 유치를 통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고, 지역 산업의 친환경 전환과 국제회의 산업(MICE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설 연휴 기간 포항을 찾은 관광객이 13만여 명에 이르면서 주요 관광지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볐고, 인근 골목 상권에도 소비가 늘며 활기가 더해졌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이어진 설 연휴 기간 동안 13만 명의 방문객이 포항 주요 관광지를 찾은 가운데,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 스페이스워크, 이가리 닻 전망대, 장기읍성, 해상스카이워크, 환호공원 내 식물원 등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붐볐다. 시는 연휴 동안 스페이스워크, 해상스카이워크, 호미곶 새천년기념관 등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관광안내소, 관광해설사 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고,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주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 1월 31일부터 NOL(구 야놀자)과 여기어때 등 민간 여행 플랫폼과 협업해 5만 원 이상 객실 이용시 2만 원 할인, 10만 원 이상 객실 이용시 4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했다. 또한, K-드라마 한류 인기에 힘입어 ‘동백꽃 필 무렵’,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의 인기를 이을 수 있도록 올해는 포항 올로케이션 드라마 ‘스프링 피버’의 대표 촬영지 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오는 4월 5일부터 대릉원 일원에서 경주시립신라고취대 2026년 봄 상설공연 ‘경주의 풍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립예술단 신라고취대가 기획‧제작하는 ‘경주의 풍류’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상설공연으로, 신라 천년의 역사성과 전통예술의 가치를 담아낸 경주의 대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세계 유일의 고분군 야외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신라의 음악과 무용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선보인다. 군악 고취의 웅장한 재현을 비롯해 궁중무 가운데 유일하게 가면을 착용하는 처용무, 고대 신라 의식무인 바라춤 등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전통공연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주시립신라고취대는 「삼국사기」 열전 김유신 조에 기록된 ‘문무대왕 13년(673) 김유신 장군 별세 시 군악 고취 100명을 내려 장례를 치르게 했다’는 사료를 근거로 창단된 공연단으로, 관련 문헌과 고증 자료를 토대로 신라 군악과 의식문화를 현대적으로 복원‧재현하고 있는 경주 대표 전문예술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립신라고취대의 시그니처 공연 ‘경주의 풍류’는 전통문화의 정체성과 현대적 연출이 조화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소방서(서장 김진욱)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영천소방서는 지난 12일, 김진욱 서장과 직원들을 비롯해 소방행정자문단(단장 한승훈), 의용소방대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시 공설시장에서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겨울철 전기 화재 예방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하기 ▲올바른 구급차 이용 ▲구급대원 폭행금지 등의 다양한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장보기 행사를 마친 김진욱 서장과 관계자들은 이어 영천시 종합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과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들을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용자들과 따뜻한 마음을 공유했다. 김진욱 서장은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행사가 지역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지난 11일 금천면 동곡시장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의 산불 예방 참여를 높여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장 방문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수칙 준수, 불법소각 금지, 화목보일러 안전수칙 등을 집중 홍보하고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청도군은 연휴기간 산불방지를 위해 설 연휴 특별대책 기간(2. 14.~2. 18.)을 함께 운영하여 취약지 집중 순찰과 야간 신속대응반 운영을 강화하고, 건조특보 발효 시 기상예보 관련 사전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등 산불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 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설 명절 연휴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예방캠페인과 특별대책 운영을 통해 연휴기간 산불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여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