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주시, 공성면 '주요 역점 시책 공유를 위한 목요회의' 개최

주요 역점 시책에 대한 홍보 및 각 기관별 주요 안내사항, 건의사항 등을 공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상주시 공성면(면장 이건희)은 27일 공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역점 시책 공유를 위한 목요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20명이 모여 상주시의 주요 역점 시책에 대한 홍보 및 각 기관별 주요 안내사항,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며 활발하게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적으로 「심각」단계가 발령된 산불과 관련하여 철저한 예방을 다짐하는 한편, 상주시 주요 사업 및 시책에 관한 정보를 나누고 각 기관의 참여 및 홍보를 독려하기도 했다.

 

이건희 공성면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각 기관에서도 관내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