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8일 경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대학가 주변, 번화가 등 청소년 밀접 지역을 중심으로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활동을 했다고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모텔과 유사한 형태로 영업해 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신·변종 룸카페를 단속해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일반음식점업 등으로 등록되어 있으나 시설, 설비 등이 사실상 숙박 영업으로 운영될 때 단속 및 처벌의 대상이 됨을 행정 계도하며 합동 점검 및 단속했다. 경산시는 오는 17일까지 룸카페 단속·점검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그 밖에 연중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운영, 민·관 합동 점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및 점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향숙 가족정책과장은“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자발적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키는 등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 상하수도사업소는 오는 3월 24일까지 상반기 상수도시설물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상수도 시설물 정기안전점검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에서 규정한 등급에 따라 매년 반기별 1회 주기로 시행하고, 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물리적·기능적 결함 및 내재되어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 이에 대해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발견된 문제는 사전 예방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군은 자체인력과 전문기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세촌통합가압장 외 7개 시설물에 대하여 건축물, 관로, 기계 및 전기설비 등을 대상으로 집중점검해 군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정기 및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정밀진단을 통하여 군민에게 깨끗하고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월 8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의성컬링협회 관계자,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의성군 컬링 선수단 출정식'을 가져 선전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2월 10일부터 20일(본대회 2. 17. ~ 20.)까지 경기도 의정부에서 컬링을 비롯한 7개 종목, 임원・선수단 등 4,800여명이 참가하며, 의성군에서는 컬링 선수단 9개팀, 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수단은 우수한 성적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최고의 빙질을 자랑하는 의성컬링센터에서 매일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 체력과 조직력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려 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라며, 힘차게 도전하는 선수단들의 여정에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격려하였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동계 스포츠 “컬링의 고장, 의성”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바탕으로, 의성군청컬링팀을 창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및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이 월동하는 3월 말까지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약 10억원을 들여 '2023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이 수피를 갉아먹을 때 생기는 상처를 통해 수목 조직 내부로 침입해 단기간에 급속히 증식하여 물관을 막아 소나무류를 고사시키는 병으로 한 번 발생하면 치료나 회복이 불가능해 고사율이 높다. 이에, 영천시에서는 2월부터 3월 말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등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예찰을 강화하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및 선단지역에 대해 고사목 등 약 7,058여본을 제거 할 계획이다. 특히, 소나무재선충은 크기 1mm내외의 실 같은 선충으로 매개충이 소나무 새순을 갉아 먹을 때 해당 부위를 통해 나무에 침입하며 빠르게 증식해 소나무의 수분, 양분의 이동통로를 막게 되며 치료 약이 없어 감염 시 100% 고사시킨다. 또, 감염목 조기 발견과 적기 방제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중요한 만큼 시는 시민들에게 △위에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추경호 부총리는 지난 6일(월) 16:00 정부서울청사에서 유리코 베키스(Yuriko Backes) 룩셈부르크 재무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제56회 ADB 연차총회* 협력 방안, 녹색 금융 지원정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룩셈부르크는 아시아 개발은행(ADB)에 역외 회원국으로 참여 中) 우선 추 부총리와 베키스 장관은 오는 5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될 제56회 ADB 연차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추 부총리는 세계 최초로 녹색 채권을 발행하는 등 룩셈부르크가 보여준 선도적 녹색 금융 역량을 높게 평가하고, 녹색 금융 활성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소개했다. 이에 베키스 장관은 한국 정부의 녹색 금융 지원 정책에 큰 관심을 표하고, 향후 녹색 금융 분야에서 한국과 긴밀하게 협력하고자 하는 의사를 표시했다. 끝으로, 추 부총리는 룩셈부르크가 서울에 대사관 신설을 결정한 것에 대해 특별한 사의를 표하며, 앞으로 녹색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경제 협력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APEC정상회의 경주유치기원 세계문화페스티벌 경주공연”이 사)새화랑청소년연합 주관으로 오는 2월 18일(토) 저녁 7시~9시 경주화백컨벤션(HICO) 3층 홀에서 1500명의 관객을 초청하여 개최된다고 밝혔다. 3층 로비에서는 당일 오후 5시 반~7시까지 세계문화체험부스가 열리는데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대륙별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세계문화페스티벌은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 전 세계 95개국에서 도전하여 경험한 청춘들이 만들어가는 국내 유일의 해외봉사단 귀국콘서트이며 생생한 활동보고서이다. 지구촌 각국에서 경험한 문화와 색은 다르지만 그들의 마음에 흐르는 열정만은 동일하다. 해외봉사를 통해 남을 위해 사는 삶의 첫 발을 디딘 단원들은 공연마다 그 곳에서 느낀 행복의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2시간 동안 진행될 페스티벌은 어쿠스틱밴드, 건전댄스, 트루스토리, 귀국보고회, 체험담, 문화댄스, 뮤지컬, 단원 전체 합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백명의 단원들이 펼치는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있는 무대로 정평이 나있다. 공연은 유튜브 생중계로 전 세계로 송출되며 400여명의 공연팀들과 가족들이 SNS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금호도서관(관장 강명희)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은 도슨트가 들려주는 명화 속 인문학 이야기등 일반인 대상 3강좌와 자신감 up! 문해력 up! 어린이 스피치!등 초등학생 대상 4강좌 개설하였으며, 2023년 3월 15일(수)부터 6월 10일(토)까지 1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며(단, 교재비 및 재료비 본인 부담) 오는 2월 21일(화) 10:00부터 2월 27일(월) 18:00까지 경상북도교육청 금호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 서부동 ‘중산하늘채 더 퍼스트 경로당(회장 박정웅)’이 설립 1주년을 맞아 지난 7일 경로당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기념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하늘채 더 퍼스트 경로당(회장 박정웅)’의 202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2023년 운영계획 및 올해 추진할 사업 등을 보고하고 마련한 푸짐한 식사를 참석한 회원과 내빈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정동은 서부 2동 노인회 분회장과 도·시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경로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를 했다. 박정웅 하늘채 경로당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총회에 참석해주신 내빈, 회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노인들의 의식이 긍정적으로 변해야 활기찬 경로당을 만들 수 있는 만큼 항상 서로 배려하고 감사하면서 웃음이 넘쳐나는 경로당을 만들자”고 말했다. 최순희 서부 2동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1년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남부럽지 않은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박정웅 회장님 이하 임원진들의 노고와 회원님들이 단합하여 물심양면으로 애써 주신 결과인 것 같다. 오늘 정기총회를 계기로 ‘하늘채 더 퍼스트 경로당’이 더욱 화합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고령군 유림단체 신년 인사회가 지난 7일 고령군 유림회관 회의실에서 고령향교 주관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원로 향교 임원, 유도회 임원, 명유회 임원, 담수회 임원 및 읍면 유림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향교 김연조 전교의 총괄 주도로 진행됐으며, 이남철 군수, 유희순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노성환 경북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실과소읍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연조 전교는 인사말을 통해 “유교정신 보급 및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유림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윤리 도덕 함양과 우리 고령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성현들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는 데 앞장서 온 향교 유림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민족의 정통인 유교문화의 계승 발전으로 군민 화합에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 쌍림면 새마을회(회장 이은주, 부녀회장 김을조)는 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귀원리 소재 영농 폐비닐 집하장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수거 및 선별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의 일환으로 쌍림면 22개 마을에서 수거한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영농 폐비닐 집하장 주변을 환경정비 하였다. 이은주 쌍림면 새마을회장은 “영농폐기물이 무단으로 방치되지 않도록 올바른 분리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쓰겠으며, 깨끗한 농촌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며, 이재원 쌍림면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쌍림면 만들기에 늘 앞장서서 실천해주시는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 쌍림을 위해 우리 지역민 모두가 함께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읍면동장회의에서 “행정 신뢰는 읍면동장으로부터 나온다”고 강조했다고 8일 밝혔다. 주 시장은 “읍면동은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과 직접 접촉하고 소통하며 집행을 한다는 측면에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읍면동을 중심으로 주민 참여를 이끌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등 자치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이날 오전 대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새해 첫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23개 읍면동으로부터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에는 국·소·본부장과 읍면동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새해 정기 인사로 지난달 10명의 읍면동장이 교체된 만큼, 누수 없는 읍면동 행정을 위해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도 겸했다. 이날 회의는 읍면동별 제11호 태풍 ‘힌남노’ 재해복구사업 추진 현황, 감포3리 공용주차장 조성 사업, 건천읍 주택개량사업 추진현황, 외동읍 입실리 영수교 인도설치 사업, 황성동 작은 공원 프로젝트 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읍면동장 회의에서 황성동은 경주 도심의 대표적 흉물로 꼽히는 속칭 '황성동 공동묘지' 정비 사업과 관련해 보고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소방서(서장 정윤재)는 8일 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경산전력지사와 산불확산 시 전력설비 피해예방 등 긴밀한 소화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은 국민 안전 확보와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산지 내 설치된 전력설비 밀집장소(하양, 와촌, 자인변전소)에 산불 확산 방지 초기 화재진압을 우선 시행하기로 하고 더불어 송전선로 주변에 산불이 근접 시 살수 지원 및 주변 저지선 구축 등 화재확산 방지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윤상호 경산전력지사장은 “오늘 양 기관의 업무협약이 화재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Win-Win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재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구축된 소화협력체계 대응능력을 항시 견고히 하여 경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 사회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작년 대형산불과 같은 피해가 다시는 없도록 초동 단계부터 대비하는 차원에서 울진군 행정구역 또는 각 마을 단위로 산불감시원을 배치하여 산불감시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 산불감시원 121명에서 78명을 추가 선발하여 총 199명의 산불감시원을 배치하여 2월 10일부터 근무를 시작할 계획이며, 산불감시원 증원과 더불어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도 기존 45명에서 11명 추가 선발하여 온정면 산불진화대를 신설하는 등 산불 진화 시 대응력도 한 차원 높여 산불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신속한 진화를 통해 산불에 대처하고자 한다. 지난해 울진 대형산불은 순수 산림피해액만으로도 약 1,300억원 이상의 피해를 내었고 이를 복구하는 데 3,000억원 이상의 비용이 소모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런 통계만 보아도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우선이며 산불 예방 활동에 수반되는 예산이 추가적으로 발생하더라도 결국 피해액과 복구에 소요되는 금액보다는 적으므로 산불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지난 1일 야간에 발생한 울진군 기성면 정명리 산151번지의 산불이 방화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복지관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실버평생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은 596명이 신청한 가운데 노래교실, 라인댄스, SNS 기초반이 신규과목으로 개설되어 총 13과목 22개 반의 다양한 강좌로 23주간 운영된다. 특히, 노래교실은 코로나19 해제 이후 시작하는 첫 수업으로 130명의 어르신들이 신청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배움을 실현하고, 더 나아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 이철식 의원(경산)은 후계ㆍ청년 농어업인 등의 관련 단체 운영과 시설설치 등을 규정한 「경상북도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ㆍ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후계농어업인등의 관련 단체에 대한 지원(제8조)’과 ‘후계농어업인등의 관련 시설 설치ㆍ운영(제9조)’에 관한 조항을 각각 신설하여, 농어업인의 권익 보호 및 복지 증진 등 공익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일 열린 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후계ㆍ청년농어업인 등의 단체에 대한 지원이 이들의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교류, 역량강화 촉진에 기여한다고 판단해 해당 조례안을 원안가결 했다. 이철식 의원은 “후계농어업인과 청년농업인은 농업ㆍ농촌과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핵심인력으로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개정조례안의 취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