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1일부터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www.k-apt.go.kr)의 위탁운영기관을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서 한국감정원으로 변경해 개편·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은 공동주택관리 통합정보(관리비 부과, 전자입찰정보 등 13개 항목)를 제공함으로써,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가 되도록 지원하는 정부 주관의 통합정보시스템이다.
지도검색 기능을 추가해 검색 편의성을 높였고, 지난 6월부터 47개로 세분화된 관리비 등 항목 수치 및 전국 평균관리비, 단지 관리비총액으로 분류되어 지역 단위별 관리비 항목 통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용면적별(4개구간)로 월별·연도별 관리비 단가 및 총액을 제공하고, 세부조건별(단지유형, 세대규모 등) 자동 추출되는 유사단지와의 상세 비교 기능이 추가됐다.
이밖에 ▲유지관리이력 정보 및 하자담보책임기간 알림 서비스 제공 ▲입찰정보 및 회계감사보고서 항목 ▲공동주택관리 전문가상담 코너 등도 신설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 투명성 제고 및 국민의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정보의 대국민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