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부동산 시황]"서울 아파트 매도호가 상승…강남권 매수문의 증가 탓"

강남권을 중심으로 매수문의가 늘어나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호가 기준)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조사에 따르면 1월 첫째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3%를 기록했다. 

주요 상승지역은 서초구(0.17%), 강남구(0.07%), 성북구(0.07%), 중구(0.06%), 동작구(0.04%) 등이다.서초구와 강남구는 부동산 3법이 통과된 후 매수문의가 늘며 호가가 올랐고 성북구, 중구 등은 매매가가 저렴한 소형 아파트나 입주한지 오래된 단지 등으로 매수문의가 이어졌다.

전세가 변동률은 0.06%다. 지역별로는 강남구(0.18%), 서초구(0.17%), 강동구(0.15%), 성북구(0.10%), 동작구(0.09%)가 올랐다. 강남구가 겨울방학을 이용한 학군수요 등으로 전 지역에서 전세물건 품귀를 보였고 서초구와 강동구는 재건축 이주수요로 전세가가 올랐다.

수도권 매매가격 변동률도 경기 0.01%, 신도시 0.01% 인천 0.01%로 모두 소폭 상승했다. 

경기권에서 김포시(0.06%), 광명시(0.05%), 용인시(0.05%), 구리시(0.04%), 의정부시(0.02%)가, 신도시는 중동(0.06%), 일산(0.01%) 지역이, 인천은 0.01% 계양구(0.02%), 서구(0.01%)가 상승했다. 이들 지역은 전세물건을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매매로 돌아서면서 상승했다.

전세가 변동률은 경기 0.03%, 신도시 0.07%, 인천 0.01%다. 경기에서는 하남시(0.14%), 구리시(0.11%), 광명시(0.10%), 의왕시(0.08%), 남양주시(0.08%)가, 신도시는 중동(0.12%), 분당(0.09%), 평촌(0.08%)이, 인천은 계양구(0.09%)에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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