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새마을금고, 2월 6일부터 고령자 전용 실버암공제 판매

새마을금고는 2월6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61세 이상 고령자 전용 암 집중 보장 상품인 '(무) MG 실버암공제(갱신형)'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무) MG 실버암공제(갱신형)'는 61~75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가입 후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월 3만원대로 설계할 수 있다.

백혈병, 뇌암, 골수암을 보장하는 고액암진단특약과 폐암, 간암, 담낭암, 담도암, 식도암, 췌장암, 소장암 등 7개 특정암을 보장하는 특정암진단특약을 통해 추가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새마을금고가 고령자들을 위해 암공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심사과정을 간소화해 고혈압과 당뇨환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일정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은 5%의 공제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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