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병원성 여부 31일 확진.. 경남 밀양 토종닭도 AI H5N8 판명

지난 29일 방역당국에 16번째로 의심 신고된 경남 밀양 소재 토종닭도 AI H5N8으로 판명됐다.

고병원성 여부는 31일 오후 경 나오게 된다.

경남지역에서 AI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실상 경남지역에도 AI가 상륙한 것으로 추정되는 등 AI가 전국의 영향권내에 들게 됐다.

밀양 의심축 농장은 야생철새가 자주 출몰하는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13.9km, 우포늪에서 26.8km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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