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일에 최선"

더불어민주당은 현충일을 맞아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차관급인 보훈처를 장관급 기구로 격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새 정부가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대변인은 "제62주년 현충일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며 "조국 광복을 위해 말할 수 없는 고초를 겪으신 애국지사,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참전용사, 민주주의를 위해 항거하신 분들의 고귀한 헌신이 대한민국을 이루는 초석이 되었음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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