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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호날두, 남녀 쌍둥이 아빠 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고 포르투갈 언론이 전했다.

  포르투갈 TV 채널 SIC는 11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대리모를 통해 남녀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지난 목요일 호날두의 두 아이가 세상에 태어났다"면서 남자아이의 이름은 마테오, 여자아이의 이름은 에바라는 구체적인 설명까지 곁들였다.

  호날두의 가족들과 에이전트는 이 보도와 관련해 어떠한 반응도 내놓지 않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아들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다. 당시 호날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해당 내용을 공개해 전 세계 축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호날두는 현재 10살 연하의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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