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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엑스 오브젝트,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론칭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국내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기업 플러스엑스(대표 유상원, 이재훈, 이효진) 산하 브랜드 플러스엑스 오브젝트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2월부터 시작하는 ‘PlusX for Startup Program’은 2019년도 창업한 5인 이하 스타트업에 플러스엑스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사원증 케이스인 듀얼프레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플러스엑스 SNS 계정을 통한 기업 소개와 홍보 기회도 주어진다.

 

플러스엑스 유상원 대표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스타트업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자사의 듀얼프레임이 정갈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내기에 최적의 그릇인 만큼, 스타트업 구성원들께 소속감과 자부심을 선물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론칭 취지를 밝혔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듀얼프레임은 플러스엑스의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플러스엑스 오브젝트의 대표작으로 ‘독일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제품 디자인 분야 최고상인 골드(Gold)를 수상한 바 있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적이고 실용적인 사원증 케이스로 평가받으며, 플러스엑스 오브젝트의 스테디셀러인 아이디프레임2.0과 함께 2021년 한 해 동안 총 58개 브랜드에서 1만5373개, 누적 2만6451개의 판매 성과를 내기도 했다.

 

사원증 케이스를 지원받고, 추구하는 가치를 알리는 데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PlusX for Startup Program’의 신청은 지원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플러스엑스는 브랜드와 소비자가 만나는 모든 접점에 대해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컨설팅 그룹이다. 플러스엑스 오브젝트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오브젝트에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한 끗 다른 디테일로 일상의 경험을 더하는 오피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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