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부영그룹은 9월 7일을 ‘쓰레기 없는 날(Zero Waste Day)’로 지정하고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운영 중인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에서 주최하는 공동챌린지의 일환이다.
부영그룹 전 계열사 직원들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환경지킴이 역할을 수행했다.
일회용품 제로, 쓰레기통 제로, 잔반 제로, 스팸메일통 제로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기업들과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한다고 생각하니 비록 작은 손이지만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나부터’ 라는 마음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그동안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왔다.
환경 살리기의 일환으로 환경재단에 3억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교육, 문화, 재난구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부영그룹이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금액은 1조원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