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산시, 중산하늘채 더 퍼스트 경로당 설립 1주년 정기총회 기념식

회원 60여 명 참석하여 전년도 사업실적 및 올해 운영계획 보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 서부동 ‘중산하늘채 더 퍼스트 경로당(회장 박정웅)’이 설립 1주년을 맞아 지난 7일 경로당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기념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하늘채 더 퍼스트 경로당(회장 박정웅)’의 202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2023년 운영계획 및 올해 추진할 사업 등을 보고하고 마련한 푸짐한 식사를 참석한 회원과 내빈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정동은 서부 2동 노인회 분회장과 도·시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경로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를 했다.

 

박정웅 하늘채 경로당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총회에 참석해주신 내빈, 회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노인들의 의식이 긍정적으로 변해야 활기찬 경로당을 만들 수 있는 만큼 항상 서로 배려하고 감사하면서 웃음이 넘쳐나는 경로당을 만들자”고 말했다.

 

최순희 서부 2동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1년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남부럽지 않은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박정웅 회장님 이하 임원진들의 노고와 회원님들이 단합하여 물심양면으로 애써 주신 결과인 것 같다. 오늘 정기총회를 계기로 ‘하늘채 더 퍼스트 경로당’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되기를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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