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특징주] 본느, 비건 클렌저 누적 판매량 150만 개 돌파

자체 브랜드 ‘포레스트힐’의 대표 제품 ‘그린 밸런스 비건 클렌져’
우수한 제품력과 함께 MZ세대의 ‘가치소비’ 트렌드 저격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전문기업 ㈜본느(대표이사 임성기, 226340)가 자체 브랜드 ‘포레스트힐’의 대표 제품 ‘그린 밸런스 비건 클렌져’의 판매량이 누적 기준 15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그린 밸런스 비건 클랜져는 본느가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 100% 식물 기반 클렌저로, 지난 2019년 7월 출시된 이후 하루 평균 1천 개씩 판매됐다”며, “우수한 제품력과 함께,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MZ세대의 ‘가치소비’ 트렌드를 저격한 점을, 판매량 달성의 주요 요인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치소비란 소비자가 본인의 가치 판단을 토대로 제품을 구매하는 합리적인 소비 방식을 일컫는다.

 

한국비건인증원 공식 인증 제품인 ‘그린 밸런스 비건 클렌져’는 ‘그린 포레바이옴(GREEN FOREBIOME)’이 10,000ppm 이상 함유되어 있다. 

 

그린 포레바이옴은 100% 제주산 식물원료(삼백초, 어성초, 알로에베라)를 100시간 동안 저온 숙성해 담아낸 포레스트힐의 자체 개발 독점원료다.

 

이 제품은 또한 P&K피부임상연구센타를 통해 피부 흡수도, 흡수 깊이, 흡수 속도에 대한 테스트를 완료했고, 저자극, 안자극(티어프리),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까지 마쳐 모든 피부에 사용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CJ온스타일에서 판매수량을 기준으로 지난 2020년 이후 3년 연속 ‘1등 클렌저’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자연주의 비건 브랜드 포레스트힐은 천연원료를 토대로 독자적인 조합법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제품을 생산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과학적인 힐링을 제공하는 본느의 자체 브랜드다. 

 

현재 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GS SHOP, 홈앤쇼핑 등 주요 홈쇼핑 채널뿐만 아니라, 11번가, 인터파크, 이베이, 지마켓, 아마존, 쿠팡 등 오픈마켓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본느의 임성기 대표이사는 “홈쇼핑에서 쌓아 온 브랜드 및 제품 인지도를 바탕으로, 향후 신규 오픈마켓 판매처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비건주의 기초 라인을 선보여 매출 증대를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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