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큰맘할매순대국, 신메뉴 ’소갈비탕’ 출시…국밥 라인업 확대 나서

출시 기념 배달앱 할인 이벤트 풍성…전메뉴 최대 3천원 할인 프로모션 실시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bhc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올해 두 번째 신메뉴를 선보이며 때 이른 더위에 지친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선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지난 18일부터 전국 매장을 통해 ‘소갈비탕’과 사이드메뉴 ‘제육볶음’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70년 전통의 국밥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만의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선보이는 ‘소갈비탕’은 부드러운 소갈비에 몸에 좋은 약재를 넣어 정성스럽게 끓여낸 육수를 끼얹어 완성한 국밥 메뉴다.

 

큰맘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맞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몸보신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했다.

 

큰맘할매순대국의 소갈비탕은 양지와 소갈비를 푹 고아낸 고기육수에 약재를 더한 후 부드러운 소갈비를 넣어 건강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팽이버섯과 당면의 부드러운 식감과, 파와 홍고추 토핑으로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식사 메뉴에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메뉴 ‘제육볶음’도 새롭게 선보인다. 큰맘할매순대국의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해 한 끼 식사는 물론, 회식자리 및 가족식사 등 다양한 모임자리로 큰맘할매순대국이 큰 사랑을 받음에 따라 신메뉴 소갈비탕은 물론 다양한 국밥 메뉴와 어우러지는 사이드메뉴 제육볶음을 함께 출시했다.

 

큰맘할매순대국의 제육볶음은 대파와 고추로 기름을 낸 후라이팬에 돼지 삼겹살과 목살을 넣고 볶은 후 양파와 깻잎으로 식감과 영양을 더한 메뉴로, 안주는 물론 식사의 곁들임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소갈비탕 출시를 통해 대표 메뉴인 큰맘순대국과 소뼈 맑은 해장국, 지난 3월 선보인 제주식 큰맘 양선지 해장국을 비롯한 총 24개의 식사 메뉴를 선보이며 국밥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나섰다.

 

큰맘할매순대국은 국밥 메뉴 이외에도 할매순대볶음과 돌판두루치기, 뼈감자탕과 김치찜 등의 다양한 메인 요리들을 함께 선보이며 남녀노소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소갈비탕은 큰맘의 70년 노하우를 담아 더운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로 기존 큰맘의 다양한 국밥 메뉴들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큰맘할매순대국은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메뉴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365일 든든한 한끼’의 키워드로 다양한 국밥 메뉴를 선보이는 큰맘할매순대국은 5월 한달간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을 통한 전메뉴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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