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23’에서 브랜드 팝업 부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이니스프리의 팝업 부스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23’ 내 브랜드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4월 이구성수에서 진행한 ‘THE NEW ISLE [더:뉴아일]’ 팝업 스토어에 이은 두 번째다.

이니스프리는 이번 팝업 부스를 통해 대자연의 무한한 에너지와 잠재력, 새로운 상상과 가능성이 가득한 THE NEW ISLE 섬 안에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공간화했다. 

또한 이니스프리의 브랜드 컬러인 액티브 그린(Active Green)이 더해져 청량한 야외 페스티벌 분위기에 생동감을 더했다.

또한 페스티벌의 흥을 더해줄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팝업 부스에 방문하여 THE NEW ISLE을 탐험만 해도 이니스프리 베스트 3종키트를 증정해 많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섬 탐험부터 제품에 이르기까지 즐거운 경험을 더해주었다.

이와 함께 고객 참여 이벤트, SNS 인증 이벤트 등에 참여하면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을 즐기는 동안 활용하기 좋은 종이 테이블, 타투 스티커 등이 경품으로 구성되어 고객들의 열띤 참여로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도 전해졌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관계자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워진 이니스프리를 선보이고자 국내 가장 큰 공연 행사 중 하나인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 팝업 부스를 운영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니스프리가 준비한 이벤트를 다채롭게 즐기고, 더 나아가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23’ 은 세르지오 멘데스, 바우터 하멜 등 재즈 거장들과 미카, 크리스토퍼등의 해외 아티스트들, 그리고 에픽하이, 태양, 크러쉬, 권진아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까지 총 60팀이 참가하여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