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삼성화재, 고객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 '피크닉' 신청자수 20만명 돌파

나만의 관심사로 선택한 주제별 콘텐츠를 모바일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제공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고객 관심사에 맞춘 콘텐츠 클럽 서비스 '삼성화재 피크닉'이 출시 9개월 만에 신청자 수 20만명을 돌파했다.

 

'삼성화재 피크닉(Pick+Picnic)'은 고객이 선택한 관심사와 취향에 따라 피크닉처럼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추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삼성화재 고객이면 누구나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관심사를 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전용 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피크닉 Pick △이주의 추천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달의 피크닉 Pick'에서는 고객에게 많은 선택을 받은 관심사를 중심으로 매달 진행되는 온라인 클래스와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주의 추천 콘텐츠'는 고객이 선택한 주제와 관련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 추천과 카드뉴스 등을 제공한다.

 

고객은 여행, 재테크, 자녀교육, 인문학, 웰빙 등 다양한 관심사 중 본인이 선택한 주제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피크닉'은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이 필요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의 삼성화재 모바일 홈페이지 등에서 쉽고 편리하게 추천 콘텐츠를 모아 볼 수 있다.

 

온라인 클래스나 이벤트에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오프라인까지 혜택을 확장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오!무비데이> 행사는 가족 고객 초청 문화 관람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고객들을 만나며 호평이 이어졌다.

 

6월에는 청소년기 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걱정 해소를 위해 전문가 초청 강연 <학부모 전성시대>가 진행된다. 하반기에도 '웰빙 쿠킹 클래스', '골프 스윙 레슨', '응급상황 대처법 바로 알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삼성화재는 피크닉 서비스 신규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피크닉 서비스를 신청하고, 관심사를 설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화재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피크닉 서비스는 모바일을 통해 고객이 선호하는 콘텐츠로 소통하고, 고객과 친숙한 관계를 쌓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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