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자양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동한)는 지난 25일 각 마을 이장 및 수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양면 복지회관 2층에서 ‘2024년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은 환경청 소관으로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수원 관리지역, 댐 주변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을 위하여 실시하는 주민지원사업이다.
참석한 33명의 수계 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2024년도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 세부사업별 예산을 확정하고 마을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한 자양면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수계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