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하이트진로, 100년 위스키 ‘커티삭’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 열어

서울 가로수길 에어드랍스페이스에서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운영
연극배우들과 미션 수행 등 소비자 직접 참여 이머시브 콘셉트로 구성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글로벌 수입주류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유명 글로벌 위스키 브랜드 ‘커티삭(Cutty Sark)’과 유통계약을 맺고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가로수길 에어드랍스페이스에서 커티삭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100년이 된 위스키 브랜드 커티삭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MZ 세대에겐 재미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

 

커티삭은 19세기에 건조된 범선 ‘커티삭’을 모티브로, 1920년대 미국 금주법 시대에 탄생한 위스키이다. 가짜 위스키가 만연했던 당시 진품만을 취급했던 선장 ‘윌리엄 맥코이’가 유통하면서 유명해졌다. 지금까지도 미국에서 ‘리얼 맥코이’는 ‘진짜’라는 뜻으로 통용된다.

 

커티삭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커티삭의 배경이 된 범선을 형상화한 포토존, ▲선원으로 분장한 연극배우들과 함께하는 미션수행존, ▲커티삭 굿즈를 만날 수 있는 기프트존, ▲’2023년 아시아베스트 바 50’에 선정된 사우스사이드팔러와 함께 개발한 하이볼, 칵테일 시음존 ▲국내 단 1병만 들어온 커티삭 23년산 전시존 등 5개층 10개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소비자들이 미션을 수행하면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immersive: 몰입하는) 콘셉트의 “리얼 맥코이를 찾아라” 미션 수행 방식이 눈길을 끈다. 6개의 방들을 돌아다니면서 미션카드에 적힌 임무들을 연극배우들과 풀어가는 방식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커티삭 팝업스토어는 사전 예약 및 현장 방문이 가능하며, 평일 16시부터 22시까지 주말 13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된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2024년에 100주년을 맞이하는 하이트진로가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커티삭’을 출시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커티삭 출시를 시작으로 종합주류기업으로서 글로벌 주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는데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티삭 오리지널’은 알코올 도수 40도의 블렌디드 위스키이다. 맛과 향이 신선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며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런 특유의 맛은 각종 믹서와 함께 하이볼이나 칵테일로도 즐기기에 적합하다.

 

스페셜 에디션인 ‘커티삭 프로히비션’은 알코올 도수 50도의 블렌디드 위스키로, 최고급 싱글몰트와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을 시켜 부드러운 바닐라, 과일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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