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가속기연구소(PAL, 소장 강흥식)는 경상북도, 포항시, 경주시, 경주 양성자가속기와 함께 오는 12월 8일(금)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내 거대과학시설의 차세대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포항, 경주지역 김정재, 김병욱, 김석기 세 국회의원이 주축이 되어 여는 행사로 국내 거대과학시설인 포항 방사광가속기와 경주 양성자가속기의 산업체 활용 활성화와 이차전지·바이오·반도체 등 국내 핵심산업에 대한 분석 서비스를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발제에서는 포항가속기연구소 안도천 산업과학지원센터장이 ‘포항 방사광가속기 산업과학지원 현황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경주 양성자가속기 박준규 입자빔 이용연구부장이 ‘경주 양성자가속기 산업체 지원 현황 및 발전 방향’ 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포항가속기연구소 박재헌 PLS-Ⅱ 연구단장을 좌장으로 삼성종합기술원 김기홍 전문연구원, LG 에너지솔루션 최병희 표면분석팀장, ㈜큐알티 정성수 CTO, ㈜에이치시티연구소 윤호상 이사, 포항가속기연구소 안도천 산업과학지원센터장, 경주양성자가속기 이재상 양성자과학연구단장 등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대형가속기 연구 경험 공유 및 산업체 활용 확대방안을 논의한다.
강흥식 포항가속기연구소장은 “이차전지·바이오·반도체 등 국내 핵심산업의 도약을 위해서 각계기관 및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야 할 시기” 임을 강조했다.
또한 “경북에 소재한 거대과학시설 두 곳이 함께 가속기 산업체 활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이번 포럼을 개최토록 해주신 경상북도, 포항시, 경주시 및 포항시와 경주시 국회의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