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천시, '문화예술과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통면 원촌리의 마늘 농가(1,500㎡)를 방문해 2차로 일손을 도우며 마늘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 문화예술과 직원들이 지난 4일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과는 지난 5월 21일 금호읍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포도 순치기 일손 돕기에 이어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통면 원촌리의 마늘 농가(1,500㎡)를 방문해 2차로 일손을 도우며 마늘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 돕기 마늘 재배 농가주는 “마늘 수확이 늦어져 걱정이었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자기 일처럼 도와주니 너무 고맙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일손을 도운 직원들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고 보람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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