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와 공동으로 1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교통안전 관련 법률 제‧개정 및 교통문화 선진화를 목적으로 2004년 발족한 국회 교통안전 연구모임으로 현재 21대 국회의원 77명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있으며 대표에 윤관석 의원, 부대표에 성일종·조응천·송석준 의원, 고문에 이상민·권성동·윤후덕·윤재옥 등이 있다.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각계 유공자 및 단체를 포상하는 자리로 5개 정부부처(국무조정실‧교육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경찰청)와 공동 주관으로,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9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훈장(1), 포장(2), 대통령 표창(5), 국무총리 표창(7), 행정안전부장관 표창(18), 국토교통부장관 표창(20), 교육부장관 표창(5), 경찰청장 감사장・표창(9) 등 총 67명이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4개 단체가 단체상과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훈장의 영예는 25년간 총 5천 시간의 출근길 교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은 지난 10일 충남 아산 모나밸리 더골드컴플렉스홀에서 열두번째 에세이집 「‘신아산경제권’미래전략」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엔 홍문표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과 김을동 전 국회의원,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박경귀 아산시장,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 김영석 전 해수부장관, 김응규‧박정식 충남도의회의원,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과 맹의석‧박효진‧윤원준‧전남수‧김은아‧홍순철 의원, 이건영 아산시민포럼 상임대표, 이교식 아산시정연구원장, 강희복 전 아산시장, 김재봉 전 충남도의장, 유기준 전 아산시의장 등 전·현직 지역 정계인사가 참석하였고, 안철수·윤상현 국회의원이 영상축사를, 정진석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주는 등 이 의원을 적극 지원했다. 이명수 의원은 본인의 저서 「‘신아산경제권’미래전략」에 대하여 “아산시 국회의원으로서 15년간 해왔던 노력들을 되짚어보며 그 기록을 바탕으로 앞으로 아산경제 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명수 의원은 책 서문에 “2008년부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땀흘려온 아산 발전의 열정과 비전으로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올 한 해 하나투어 고객 해외여행 예약을 분석한 결과, 2022년 대비 621%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 한 해(1~11월) 하나투어 해외여행 송출객은 전년 대비 621% 증가한 약 120만 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동남아가 절반인 50%를 차지했고, 일본(28%), 유럽(9%), 중국(6%) 순이었다. 특히, 올해 초부터 중국 여행이 재개됨에 따라 중국 예약이 전년 대비 1,870% 증가하며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해외 패키지 판매 기준으로 2023년 최다 인원을 기록한 지역은 규슈와 다낭이었고, 그중에서도 하나팩 2.0 최다 인원 예약 지역은 다낭, 삿포로, 오사카가 꼽혔다. 연령대를 불문하고 고객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하나투어의 테마여행 역시 성장세다. 2022년과 비교해 2023년 운영한 상품 수가 2배 가까이 증가했고, 싱가포르 UFC 직관 여행과 몽골 사진 출사 여행 등은 상품 출시 6시간 만에 예약 마감됐다. 내년에 출발하는 미국 NBA 직관 여행은 3시간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프리미엄 여행 수요 증가세와 함께 하나투어의 하이엔드 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도 이색적인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교육의숲’ 교육연구원(원장 성기선, 아래 교육의숲)이 지난달 30일 제1강 김태형 소장의 ‘자살공화국을 이기는 싸우는 심리학’ 강의에 이어서 7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한 즐거운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의실에서 제2강 김누리 교수(중앙대 독문학)의 ‘지독한 경쟁사회, 교육주권혁명’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제1기 교육의숲 교육나무강좌’ 제2강 김누리 교수의 ‘지독한 경쟁사회, 교육주권혁명’은 고양시민과 교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두 번째 강의를 해주신 김누리 교수는 방송활동이나 어록을 보면 철학과나 사회학과 교수처럼 보이지만 아니다. 김 교수는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인문학과 교수이며, 한국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과 교육 개혁, 통일 문제 등에 대하여 독일의 사례를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제2강 ‘지독한 경쟁사회, 교육주권혁명’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김누리 교수는 한국 사회는 능력주의의 폭정으로 불평등이 심화되고 미성숙한 엘리트를 양산해 냈다고 하면서 경쟁 만능주의의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오만하고 공감능력이 부족한 ‘파렴치한 엘리트’가 되어 국가를 지배하는 나라가 곧 한국 사회다라고 비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중소기업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해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직접 검증해 구매하고, 중소기업에게 기술개발, 정책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찾아가는 홍보 활동은 중소기업기술마켓 제도 및 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와 중소기업 참여 유도를 위해 진행되었다. 한편, 공사는 지난달 22일 도로교통협의회 워크숍에서 지자체 및 국토관리청과 기술마켓에 대한 중소기업 연계방안을 논의하였다. 또 지난 5일에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공공기관-혁신제품 매칭데이’ 행사에 참여해 혁신제품 구매상담과 지원내용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과장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기술마켓 운영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한 제도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공사는 중소기업기술마켓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산업단지를 직접 찾아가 방문 설명회 등의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중소기업기술마켓 총괄기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연간 40만대 이상의 항공기가 뜨고 내리는 동북아 허브공항인 인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차세대 스마트 항공 운항시스템의 도입으로 보다 빠르고 더욱 안전해질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국내공항 최초로 항공기 이착륙 시점을 자동으로 산출하여 알려주는 ‘출발관리 자동화시스템(AMAN/DMAN)’ 및 항공기 조종사와 관제사간 영상 통신이 가능한 ‘차세대 공항 무선통신시스템(AeroMACS)’의 구축 및 운영을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공항의 24년도 하계(2024.3.31.~2024.10.26) 항공기 운항이 코로나 이전 최대였던 19년 대비 무려 18.5%나 증가한 27만6천회로 집계됨에 따라 인천공항을 오고가는 하늘길이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종의 차세대 스마트 항공 운항 시스템이 도입되어 원활한 항공 교통량 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는 관제사가 전체적인 운항흐름을 수동으로 관리함에 따라 항공기 지연 발생 시 공항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향후에는 최적의 항공기 출발 순서를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산출하여 가장 최적의 슬롯 운영이 가능해져 시간대별 처리 가능한 교통량이 증대된다. 이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2월 6일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경진대회는 전국 사업소별 주요 작업에 대한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것으로, 올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가스공사는 전국 사업소에서 제출한 위험성 평가 사례를 심사한 결과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은 공급관리소 볼밸브 교체공사에서 관리소 지반상태 조사 및 중장비 이동 동선 사전 점검 등 위험요인에 대한 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한 경기지역본부가 차지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모든 직원이 안전관리의 주체로서,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고 근로자 안전대응역량을 향상시켜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토롯코 열차에 탑승해 설경을 감상하는 겨울 한정 ‘설국열차/가나자와 4일’을 선보였다. 1월 단 8회만 출발하는 이 상품은 토롯코 열차에 탑승해 알펜루트 대표 관광지인 쿠로베 협곡의 설경을 감상한다. 겨울 시즌 토롯코 열차는 눈으로 덮여 하얗게 변한 협곡을 볼 수 있어 일본 현지 여행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코스다. 협곡을 감상한 후에는 토롯코 열차의 차고지에서 실제 운행 중인 기관차도 만나볼 수 있다. 국적기인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를 왕복 탑승하고, 전 일정 온천호텔 숙박으로 안전함과 편안함을 챙겼다. 특히, 우니즈키온천 엔타이지소 호텔에서는 바로 앞에 펼쳐진 쿠로베 협곡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쇼가와 유람선 탑승,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카야마 합장촌 방문, 금박공예 체험 등 특별한 일정이 진행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국내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설국 열차 여행 상품은 오는 1월 단 8회만 출발하는 하나투어만의 특별한 여행”이라며 “겨울 시즌에만 볼 수 있는 눈 덮인 쿠로베 협곡을 감상할 수 있어 보다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일 인천공항 인근 장봉도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공사의 자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주)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조규혁 친환경전력처장을 포함해 양사 직원 약 40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장봉도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및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장봉혜림원을 방문해 시설보수 등을 지원했으며, 이후 장봉도 주변 해변정화활동도 진행하였다. 장봉혜림원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시설에 필요한 사항들이 해소되어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장봉도 및 혜림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이 함께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과 인근 지역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등 지역과의 소통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5일 경북 김천 혁신도시 본사에서 노‧사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사는 결손가정,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게 김장 김치 3,000kg을 전달했으며,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 이지웅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직접 김장을 담가 그 의미를 더했다. 이밖에도 공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노·사 공동으로 저소득층 가구 및 복지시설에 쌀 6,000kg도 함께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연말을 맞아 노사가 함께 모여 마음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이지웅 노조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마음은 노사가 같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지난 5일 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대표이사 박창우)와 테마 여행 상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인프라,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크리에이터 여행 상품 공동 기획 및 판매 운영 ▲외국인 방한 상품 공동 기획 및 판매 운영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순이엔티는 다수의 유명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틱톡 공식 MCN 파트너로, 숏폼 마케팅/운영 능력이 인증된 기업이다. 틱톡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총합 구독자 약 10억 명을 보유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순이엔티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영향력을 활용해 다양한 테마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축구, 사진, 미식 등 여러 분야의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MZ 세대 공략에 힘쓴다. 하나투어 류양길 영업본부장은 “순이엔티가 숏폼 비즈니스 기업인만큼 하나투어가 집중하고 있는 테마 상품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여행업계의 엔터 산업 제휴와 테마 상품 기획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교육의숲’ 교육연구원(원장 성기선, 이하 교육의숲)이 지난달 11일 개원식 및 개원 기념 강의에 이어 ‘제1기 교육의숲 교육나무강좌’를 30일 경기도 성남시의회 4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의숲은 교육 주체들이 행복한 교육혁명에 대한 제반 연구와 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및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 개혁과 미래교육 발전을 이루어 교육주권 확립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연구원이다. ‘제1기 교육의숲 교육나무강좌’는 성남시민과 교육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성남시의회 김선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성준후 민주당 부대변인, 현근택 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임노규 경기광주식생활교육협회 대표, 박석균 교육언론[창] 대표 등이 참석해서 행사를 빛냈다. ‘제1기 교육의숲 교육나무강좌’ 첫 번째로 강의를 해주신 김태형 심리연구소함께 소장은 심리학 관련한 서적을 30권 넘게 집필한 스타강사이다. 제1강 ‘자살공화국을 이기는 싸우는 심리학’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김태형 소장은 “불안에 점령당한 사회의 현대인은 생존불안(먹고 사는 문제)·존중불안(누군가에 무시당할지도 모른다)으로 점차 더 개인의 이기적 면으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대한민국 1호 컬러리스트 김민경. 색채 디자인 연구, 전문가 양성, 컬러 콘텐츠 개발 및 컬러 심리테스트와 퍼스널 컬러 진단 시스템 구축 등 그의 30여 년 여정은 대한민국 색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언제나 새로운 도약으로 한국의 색을 이끌어 온 김민경 컬러리스트가 이번에는 색의 본질에 대한 탐구를 캔버스에 풀어낸다. '행운의 컬러'를 주제로 한 20여 점의 작품이 갤러리위에 펼쳐진다. 이번 전시의 주제 '행운의 컬러'는 야수주의 창시자, 프랑스 색채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색채 전문가의 관점에서 재해석해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앙리 마티스는 1947년 이후 색종이를 자르고 붙여서 간결한 형태와 색채의 조합으로 새로운 예술적 지평을 열었다. 김민경 작가는 앙리 마티스의 이러한 컷아웃 작품들을 오마주한다. 평면성이 강조된 인물 표현, 식물 모티브와 기하학적 문양의 개성적 형태들에 동일한 레벨의 명도와 채도로 구성된 색을 입혔다. 빛의 삼원색 RGB(레드, 그린, 블루)를 베이스로 중간색인 옐로우, 핑크, 퍼플, 오렌지 사용의 색채 규칙을 적용해 행복, 기쁨, 용기 등 힐링의 에너지를 전한다 블랙 컬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12월 최대 혜택을 담은 ‘여행 산타 혜택 퀵-배송 박싱 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박싱 데이(Boxing Day)’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 26일을 가리키는 날로, 블랙 프라이데이와 더불어 대규모 세일 행사로 알려져 있다. 하나투어는 12월 4일부터 28일까지 박싱 데이 기획전을 진행하고, 연말연시 및 내년 상반기 여행객들을 위해 여행 상품을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최대 5만 원 쿠폰 할인과 최대 15만 원 결제 할인을 제공한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는 타임세일을 통해 국내/해외여행 패키지는 물론 항공권, 호텔, 입장권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1주 차(12/4~12/11)에는 더 스탠더드 방콕 마하나콘 호텔,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등을 평소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12월 한 달간 대만 호캉스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LIVE 방송 알람 신청만 해도 185만원 상당 대만 럭셔리 5성급 호텔 숙박권(3박)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8회 모두 신청 시에는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올해 연말부터 내년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1일, 인천 생산기지에서 동절기 천연가스 수급 및 설비 안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10월부터『LNG 수급 비상대응반』을 구성·운영해 중동 분쟁, 이상 한파 등 비상상황에 빈틈없이 대비하고 있으며, 각 생산·공급 현장에서도 철저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최연혜 사장은 △천연가스 수급현황, △천연가스 생산설비 안전관리 실태, △동절기 비상대기조 운영, △지진 대비 태세 등 전 방위적인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직원들에게 “모든 국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산·공급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