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신약개발 기업 동아에스티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이 1795억원으로 집계됐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1795억원, 영업이익은 198억원이라고 1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5%, 51.4% 증가한 수치다. ETC(전문의약품) 부문, 해외사업 부문이 성장하며 매출이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의 성장으로 늘었다. 특히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의 기저효과 및 판매수량 회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6% 증가했다. 그로트로핀은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한 338억원의 매출을 보였다. 3분기 R&D 비용에는 203억원을 투자했다. 동아에스티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프로젝트명 DMB-3115)는 지난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를 획득한 상태다. 유럽에서도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 미국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MASH(대사이상 지방간염) 및 2형 당뇨 치료제 ‘DA-1241’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 파트2를 진행 중이다. 비만 치료제 ‘DA-1726’은 글로벌 임상 1상 파트2가 진행 중이다. 치매치료제 ‘D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넥슨이 '바람의 나라',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등 장수 게임 지식재산(IP)을 프랜차이즈화한다. 30년간 축적한 넥슨만의 강점을 확대하면서도 '퍼스트 디센던트' 등 신규 IP도 도전해 글로벌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30일 오전 경기 성남시 넥슨코리아 사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넥스트 온(NEXT ON)'을 열고 개발 중인 신작 공개와 함께 기업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강대현 넥슨코리아 공동대표는 30년간 쌓아온 게임 개발력과 서비스 역량이 넥슨만의 핵심 강점이라며 인기 IP를 프랜차이즈로 묶어 IP 파워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강대현 대표 "'퍼디' 성공 자랑스러워…게임대상 수상도 기대" 앞서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확장해 '퍼스트 버서커: 카잔', '프로젝트 오버킬' 등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강 대표는 이날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DW' 명칭을 '던전앤파이터: 아라드'로 소개하며 '던파 유니버스' 확장에 나섰다. '마비노기'의 경우 내년 상반기 '마비노기 모바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비노기 영웅전' IP로 확장하는 '빈딕투스: 디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국내 제약사 대웅제약이 셀트리온제약과 골다공증 치료제 공동 판매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셀트리온제약과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CT-P41’의 공동판매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웅제약과 셀트리온제약은 2025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CT-P41의 전국 종합병원 및 병·의원 공동 프로모션에 나선다. CT-P41은 셀트리온이 내년 3월 특허가 만료되는 오리지널 의약품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로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다. CT-P41 주성분 데노수맙은 파골세포를 형성하고 활성화시키는 RANKL(Receptor Activator of Nuclear factor Kappa-B ligand) 단백질을 표적해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활성도를 낮춰 골 재흡수를 억제한다. 1회 주사로 6개월간 효과가 유지되고 복약 순응도가 높은 것이 특징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임상시험 결과를 통해 10년 장기 투약 시의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 셀트리온은 지난 9월 ‘2024 미국골대사학회(ASBMR)’에서 발표한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CT-P41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78주 동안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이 25~30일(현지시간) 열린 '2024 미국 소화기학회'(ACG)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3 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의 임상 3상 장기 사후분석 결과를 구두 발표로 처음 공개했다. 30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발표된 임상 결과는 2년(102주) 동안의 장기 추적연구에 대한 내용으로, CT-P13 SC 단독 투여군과 면역억제제 병용 투여군 간 차이를 분석해 유효성 및 안전성 등을 비교했다. 192명의 크론병 환자와 237명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했더니 양군 간 유효성과 안전성에서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원성의 경우 단독투여가 면역억제제 병용투여와 비교해 항약물 항체(ADA) 전환율에서도 안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이를 통해 단독투여 역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 이번 학회 현장에는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직접 참석해, 세계 소화기 질환 의사들과 직접 소통하며 짐펜트라 효능과 경쟁력을 알렸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임상 결과를 통해 장질환 치료에서 환자와 의료진의 부담을 줄이고, 병용요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피할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반 맞춤 쇼핑 추천 기능을 고도화한 새 서비스를 개시했다. 개인별 취향과 관심사를 분석해 상품뿐 아니라 혜택과 프로모션, 쇼핑 관련 콘텐츠까지 추천·전시하는 초개인화 AI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30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베타 오픈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용자 쇼핑 목적과 취향에 따라 네이버쇼핑에 쌓인 롱테일 상품들이 잘 연결될 수 있도록 네이버 쇼핑 서비스를 두 방향으로 확장한다. 상품 스펙을 중심으로 검색·비교하는 쇼핑 사용성은 보다 개선된 카탈로그 기능을 적용한 '네이버 가격비교' 서비스로 리브랜딩해 대응한다. 네이버의 자체 개인화 상품 추천 기술 '에이아이템즈(AiTEMS)'의 상품 추천 기능이나 포유(FOR YOU) 서비스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AI 추천 쇼핑 경험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통해 확대한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AiTEMS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초개인화된 추천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AI 추천 서비스에서는 선호할 만한 상품 추천이 중심이었다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는 이용자별 맞춤 혜택과 트렌드 정보까지 개인화된 결과로 추천하고 전시한다. 이때 추천 모델 데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제약기업 한미약품이 글로벌 암 학회에서 항암 신약으로 개발 중인 'MAT2A 저해제'를 처음 공개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23~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국제 암 학술대회 'EORTC-NCI-AACR 2024'에서 ▲MAT2A 저해제(HM100760) ▲선택적 HER2 엑손20 삽입 변이 저해제 ▲SOS1 저해제(HM99462) 등에 관한 연구 결과 3건을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MAT2A 저해제는 세포 내 특정 대사 경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MTAP(메틸티오아데노신 포스포릴라제) 유전자가 결실된 암 종을 표적으로 해서 '합성치사(Synthetic Lethality) 원리'로 작용하는 항암신약이다. 현재 MTAP를 표적하는 상용화된 치료제는 없으며 선행 연구된 주요 약물의 경우 안전성 문제로 임상이 중단됐다는 게 한미의 설명이다. 우수한 효능과 낮은 독성을 지닌 차세대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번 연구에서 HM100760을 통해 췌장암과 폐암을 포함한 다양한 MTAP 결손 세포주에서 항종양 활성을 확인했다고 했다. MTAP 유전자 결실을 가진 동물모델에서도 항암효과가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내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제약바이오 산업계 회계·세무와 관련한 업계 전반의 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1월4일 오후 2시부터 협회 4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제약바이오 회계·세무 이슈 동향 및 사례 분석 회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회계 및 ESG 기준 동향 분석 ▲사례분석을 통한 세무조사와 시사점 등에 대해 소개한다. 박상훈 삼정회계법인 파트너가 '최근 회계 및 ESG 기준 동향 분석'을 주제로 주요 회계 이슈 및 개정 기준서 업데이트, 제약바이오 업종의 ESG 정보공시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최은영 삼정회계법인 파트너는 '사례 분석을 통한 세무조사와 시사점'을 주제로 최근 세무조사 선정 기준 분석과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과세 사례 등을 공유한다. 회원사 회계 및 법무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홈페이지 신청·보고 내 교육&세미나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엔씨소프트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순환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엔씨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함께 임직원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엔씨 직원들은 사용하지 않는 개인 물품 등을 기부해 장애근로자의 경제적 자립 지원과 자원 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를 실천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 활동을 통해 의류, 가방, 장난감,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총 1957점이 기부됐다.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은 장애근로인의 상품화 작업을 거쳐 성남시 소재의 굿윌스토어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장애근로인의 급여 및 직업재활 프로그램 비용으로 활용된다. 전국 35개의 굿윌스토어 지점, 440명의 장애인이 일을 통해 자선이 아닌 자립의 기회를 갖고 일하고 있다. 엔씨 관계자는 "회사는 2022년부터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경 보호 등 다양한 주제의 활동을 지속하며 우리 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국내 제약사 JW중외제약이 국내 비항체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 첫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JW중외제약은 국내 중증 A형 혈우병 비항체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헴리브라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한 첫 연구 결과가 국내 혈액학회지 ‘블러드 리서치’(BLOOD RESEARCH)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해외 연구에서 헴리브라 소아 환자 대상 출혈 감소 효과는 입증된 바 있으나, 국내 환자의 실제 처방 데이터(Real-World data)를 바탕으로 한 연구 결과는 이번이 처음이다. 헴리브라는 A형 혈우병 환자의 몸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기전의 혁신신약이다. 혈액응고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Bispecific antibody) 기술이 적용됐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뿐만 아니라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도 있다. 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혈액종양과 김성은 교수 연구팀은 2020년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0~11세 중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네이버 D2SF가 24일(현지시각)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투자사, 창업가들과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해 북미 스타트업 발굴·투자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D2SF는 네이버 기업 벤처링(CV)을 목표로 2015년 출범 이후 110개 초기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해왔다. 투자한 스타트업을 포함해 지금까지 약 1700팀의 스타트업과 네이버의 각 조직을 연결했고 210여건의 협력 어젠다를 도출했다. 지난달에는 북미를 기반으로 하는 3D 생성 스타트업 '클레이디스(Claythis)', 패션 검색·추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예스플리즈(YesPlz)'에 신규 투자를 진행했다. 네이버 D2SF는 이번 밋업을 발판 삼아 북미 현지 스타트업 발굴·투자에 나서 네이버의 글로벌 비즈니스과 기술 전략의 시너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지 기업·투자사·창업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북미 스타트업의 아시아 진출, 한국 스타트업의 북미 진출을 도와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교두보 역할에 나설 방침이다. 후속 투자 유치, 글로벌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양상환 네이버 D2SF 센터장은 "AI, 로보틱스 등 다양한 기술 도메인에서 글로벌 기술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동아쏘시오그룹이 지난 24일 상주고등학교 과학중점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아에스티 송도캠퍼스와 바이오 연구실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상주고등학교 과학중점반 43명의 학생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동아에스티 연구소 및 의약품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신약 개발 과정과 제약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였다. 특히, 학생들은 현직 연구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의약품 개발 및 생산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상주고등학교와 협력하여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학생들이 제약 바이오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접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를 구체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상주고 과학중점반 학생들의 과학적 견문 향상과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제약기업 대웅제약은 지난 12~15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소화기학회(UEGW 2024)에서 세계 의료진으로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가 복용 편의성과 환자 만족도로 주목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펙수클루는 올해 8월 멕시코, 에콰도르, 칠레 3국에 동시 출시했다. 지난 14일 펙수클루의 글로벌 처방 사례를 공유하는 좌담회에서 멕시코와 칠레 소화기 전문의 8명이 발표자로 나서 각국 펙수클루 임상 경험을 소개했다. 멕시코의 호세 마리아 레메즈 트로체 베라크루즈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이미 처방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들에게 펙수클루는 '한국 약'(Korean Pill)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환자가 직접 찾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며 "PPI(프로톤 펌프 억제제) 복용 환자 중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 가능한 펙수클루의 편리함 때문에 재처방을 요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칠레 로스 안데스병원의 크리스티안 뮐렌브록 교수는 "칠레에서는 비교적 최근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사용이 늘고 있는데, 펙수클루를 처방받은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제약바이오 기업 GC녹십자는 가족사들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 건강 증진, 기부 활동을 동시에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플로깅이란 스웨던어 '이삭을 줍다'라는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다.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운동이다. 회사는 참여 임직원에게 플로깅 키트를 제공해 자율적으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임직원의 거주지 근처 산, 강, 공원 등 환경 보호가 필요한 공간을 지정함으로써 캠페인이 지향하는 동참에 의미를 높였다.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인증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환경오염에 취약한 거주지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후원했다. 또 GC녹십자 등 가족사 임직원들과 함께 충청북도 음성시 소재의 한 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백신 전문 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들이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프리필드시린지'가 최근 인도네시아 식품의약감독국(BPOM)으로부터 최종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인구 약 2억8000만명의 세계 4위 대국인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바탕으로 의약품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 중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인사이트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독감백신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3850만 달러(약 527억원)에서 2030년에는 약 6910만 달러(약 926억원)로 늘어날 전망이다. 스카이셀플루는 세포배양 방식으로는 세계 최초로 WHO PQ 인증을 획득한 독감 백신이다. 현재 국내에서 접종 가능한 독감 백신 중 유일하게 세포배양 방식이 적용됐다. 세포배양 방식은 유정란을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경우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접종이 가능하다. 또 기존 유정란 방식 대비 생산 기간도 짧아 대유행 등 유사 시 신속한 생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이란, 싱가포르, 파키스탄, 몽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국제백신학회에서 자사 연구를 발표한다. 차백신연구소는 국제백신학회(ISV)에 참가해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제백신학회는 글로벌 백신 분야 주요 기업과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백신 학회로, 18회째인 올해 행사는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다. 차백신연구소는 이번 학회에서 독자개발한 차세대 면역증강 플랫폼 ‘엘-팜포’(L-pampo)를 활용한 호흡기 감염 질환 백신 전략에 대한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로 소개한다. 이번 연구는 엘-팜포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반응을 강화할 수 있다는 성과와 근육주사가 아닌 비강이나 설하(혀 밑) 투여 등 점막백신에서도 효능을 보인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동물효능시험 연구에 따르면, 엘-팜포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백신의 경로인 근육주사뿐만 아니라 비강 내와 설하로 투여할 때도 강력한 면역반응을 일으킨다. 인플루엔자 백신 연구에서 항원과 엘-팜포를 조합한 백신을 비강 투여한 결과, 현재 시판 중인 비강 인플루엔자 백신인 ‘플루미스트’(FluMist) 대비 높은 수준의 중화항체를 생성했으며, 점막면역 반응도 강하게 나타났